목장게시판
가을 하늘 같은 아름다운 모임(동경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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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목장모임 동구에 사는 박재인형제와 안미경자매가정에서
섬겼습니다.
당일 금요일! 일단, 가을 하늘을 보며
목장을 오픈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마트를 향했습니다.
목장모임한다고 오랫만에 마트에 와서
집에 필요한 것도 덤으로 사고,
오늘의 요리를 위한
재료도 적당하지만
부족함 없이
준비했습니다.
악동 아니, 천사 같은 박혜성 어린이 목원의 VIP 친구들이
집으로 놀려 왔습니다.
뜻밖에 손님...이라 잠시 당황했으나,
숨을 고르고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최해찬 어린이는 이번 GMK여름성경학교때
참석했습니다.
감사하게 목장모임도
함께 했습니다.
최지유자매님은
공부하며 일 할 수 있는 파트타임 일을 구해 감사하다고 나눠주었습니다.
목장식구들도 한 마음으로 축하하고 기뻐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소망했던 일이 이루어지니,
참 행복하다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일과 공부, 그리고 가을학기 삶공부 까지
건강하게 잘 해 내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이윤재형제님(목장VIP)은
어머니께서 "니가 교회다니니, 긍정적으로 변화 되었다.
나도 너의 아버지랑 교회 다니고 싶다"라고
이야기 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하루 속히 그렇게 될 날을 고대합니다.
윤재형제님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격려와 응원 해 주세요^^
남수영형제와 배보람자매의
첫째 남설아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건강하게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준비하는 그 마음부터가 목장의 시작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