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유래나
  • Aug 11, 2023
  • 327
  • 첨부1

지난 주 고종희, 박이브 목원 가정에서 섬겨주셨습니다. 허리 수술을 하게 되신 고종희 형제 아버님이 수술전 힘들게 문어배를 타시고 잡으신 문어와 어머님이 보내주신 양념게장 등 귀한 음식을 함께 먹었습니다.

잘 회복하셔서 어렵게 장만하신 문어배를 다시 띄울 수 있길 기도합니다. 

더위로 어린이 목장도 거실 한 켠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말소리가 섞이지 않게 제법 점잖게 목장을 해서  부모들도 신경쓰지 않고 나눔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기로 꽤 오랜기간 고생중인 주안이와 현주목녀님의 회복을 기도하고 친정가족을 섬기러 간 김종인, 이상희 목원 가정이 안전하게 돌아오길 기도하였습니다. 

다음주는 완전체가 되길 바라며 한 주간도 감사히~ 보내고 만날 목장모임을 기다립니다. 

GridArt_20230811_210208899.jpg

  • profile
    마음 듬뿍 담긴 문어숙회 만큼이나, 섬김에 특화되어가는 이 가정을 축복합니다.~~!!
    아버님 수술과 회복위해 같이 기도합니다.
  • profile
    단체로 입으신 검은티가 인상적이네요~~~~~
    별미들을 드셨네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엎치락뒤치락 오뚝이처럼 부단한 (말레이라온) (16)   2024.07.13
신카작어울림 (어울림) (3)   2024.07.13
제가 일등이지 싶습니다!(카자흐푸른초장) (6)   2024.07.12
어린이 목자님의 작은연주회(?) [해바라기 목장] (2)   2024.07.12
6월 두마게티는요 (두마게티) (5)   2024.07.12
7월 시작은.. VIP와 함께^^(수마트라오늘) (5)   2024.07.10
도하가 한 살이 되었습니다! (카작 어울림) (2)   2024.07.10
섬김으로 더욱 풍성해진 목장 모임🧡 (바양헝거르) (4)   2024.07.10
얼굴에 광채가 나는 우리들! (치앙마이 울타리) (10)   2024.07.06
오늘도 어김없는 (말레이라온) (14)   2024.07.06
호다다닥!!발빠른소식(카자흐푸른초장) (3)   2024.07.05
호치민은 퀴즈 중독 (호치민) (5)   2024.07.05
영적가족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미얀마껄로 (4)   2024.07.03
뭐든 풍성한 목장(깔리딴 브니엘목장) (3)   2024.07.03
아이고 종강이야 (캄온츠낭) (3)   2024.07.03
들어는 보셨는지요....두동 스테끼 맛집....ㅎㅎㅎ(이만목장) (1)   2024.07.02
오늘의 주인공 (치앙마이 울타리) (6)   2024.07.01
2주간의 목장 소식(튀르키예 에벤에셀) (3)   2024.07.01
송상률초원 다 모여라~~!!!! (10)   2024.07.01
시즈누시 1주년! 함께 축하해요 (시즈누시) (5)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