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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정희섭
  • Jul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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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길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 모임을 계기로 하나님의 사랑이 부모님의 마음에 좀더 들어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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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두분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2박3일 희섭예비신랑님, 정말수고많았습니다.
    어머님 엄지척, 영은이의 찐옥수수! 계속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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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오시면 목장 안가는 날이 아니라, 부모님 모시고 목장가는 날이 되네요. 희섭형제님과 같이 밝고 온화하신 부모님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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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과 배려로 너무 귀한 목장모임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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