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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래나
  • Jul 06, 2023
  • 261
  • 첨부5
더위가 조금 가실 저녁, 목자목녀님 가정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토요일 저녁마다 어떤 메뉴든 함께 먹으니 맛있습니다. 늘 맛있는 카레와 요즘 우리 목장의 시그니처 콤부차를 마시며 올리브블레싱, 나눔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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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식사기도는 막둥이 주안이가 하였습니다.

절대로 눈을 뜨고 기도하지 않겠다는 결의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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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아이들의 기도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같습니다.

각 가정마다 하루하루가 다르지만 감사의 기도로 똑같이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종인형제님이 코로나로 참석하지 못해 허전했지만

깨끗하게 나아서 청소때 곧 만날 수 있길 ^^ 바라며

목장에 아픈 분들이 잘 회복되고 곧 있을 아웃리치에

건강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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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카레로~~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맛이!! 카레는 함께 먹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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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주안이가 기도를 했군요.^^
    벌써 목자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기자님 말씀 대로 함께 세워가는 목장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우리자녀들이 주안에서 슬기롭고 사랑받는 티벳모퉁이돌 목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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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이의 기도하는 모습에 그저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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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이 기도 모습이 귀엽고 순수함이 느껴져 웃음이 나오네요^^ 기사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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