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그리운 목원을 생각하는 (호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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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치민 목장 박혜림 입니다!
지난 주 싱글 연합 목장을 잘 마치고 이번주는 목녀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ㅎㅎ!
제가 그 날 따라 5월에 입대한 종원이오빠가 생각이 나서 카톡을 남겼는데요!
퇴근 후 목장 가는 버스에서 종원이오빠인동생 한솔이를 만나 안부를 물으니 마침 다음 날 면회를 간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희 목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던 종원이오빠의 빈자리를 남은 자들끼리 채우고는 있었으나.. 그래도 제 웃음벨이 그립긴 합니다(?)
어쨌든 좋은 타이밍에 면회가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마침 만나게 하신 이도 하나님!!!!! 이라는 생각을 또 했습니당
목장에서 함께 감사를 나누고 일상 가운데 주신, 설교를 통해 주신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일상에서 함께 하신 하나님을 나누고 들을 때 가슴 벅찬 감동이 있는 것 같습니당!
목장 마치고 그에게 전달할 롤링페이퍼도 부랴부랴 쓰고, 필승 사진도 찍어 내일 전달 부탁했습니다 !!!!! (해병대는 다르긴 한가봅니다 해병 김슬민... 그리고 하리 필승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ㅋ)
또 개인 사정으로 목장에 못나오는 목원들에게도 한번씩 연락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목장모임이었습니다!
겸댕이 하리는 말도 많이 늘었답니다 ㅎㅎ 임모 임모 하는게 귀여운 하리입니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