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과제하다가 갑좌기 ~~ 목장 기사가 쓰고 싶어서 오게 된 일일기자 김효정입니다 ~~ +_+

저도 그렇구 요즘 대학생들이 시험기간이라 많이 바쁠텐데요 ~!! 그럼에도 목장과 예배의 자리 지키는 당신 최고입니다  ~~

종강 얼마 안남았습니다. 화이팅  !!  직딩이들두 화이팅 ..!

다들 아시다시피 ! 이번에 캄온츠낭에서 목자님, 부목자님, 태산형제님, 재현형제님까지 무려 4명이나  ..!!! 평세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하쥐만 .. 그 말인즉슨 ... 목자님들 없이 목장을 해야한다는 말이죠 ~!!! 

목원 캄오니들끼리 진행된 목장은 과연 .. 어땠을지 ..!! 다같이 가보시죠 ! 

먼저 ~~ 이번 목장 때 집을 오픈해주신 ~!! 석운 형제님 감솨합니돠아아~!!!!!

석운이 오빠가 직접 !! 요리까지 해주었는데요 !! 

와웅 ~~ 메뉴는 제육과 계란말이였습니다 !! 요리왕 석운 딱운 ~~ 진짜 맛있었습니다 .. 

그리고 설거지 게임을 하였는데여 !! 

ㅋㅋㅋㅋㅋㅋ 구도 무슨일이져 ~~~~ 게임이 잘 안풀리는 프린트보이 ~~ 였나봅니다. (표정펴라 이이놔~~)

네 ..! 저도 게임이 잘 안풀렸나봅니다 ! ㅋㅋ 나란히 설거지를 .. 했네여 ~~

뒷정리까지 솔선수범하여 해주신 석운형제님  !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그리고 ! 목원 캄오니들을 위해 정빈목자님이 배민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

덕분에 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  대장 얼른 돌와와아아앙

신중하게 빙수를 고르는 자매님들입니다. ㅎㅎㅎ 너무 귀엽네요

숨인 ~ 핸드폰에 들어갈 것 같아요ㅋㅋ

저희는 디저트를 먹으며 원래대로 광고, 성경교사 시간, 그리고 나눔까지 진행하였습니다 !

각자 목장에서 맡은 사역에 최선을 다해주어서 스무스하게 ~~ 잘 진행된 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

그리고 인원이 적어서 성경교사 적용질문을 모두 나누었습니다 !  최근 신앙이 성장하여 전과는 다르게 변화한 경험 !

각자의 변화한 경험을 들으며 공감하는, 너무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목자님들 없는 목장을 이끌어 준 예루언니 !! 정말 감사합니다 !! 

이번 목장을 위해 평세를 혼자 다녀온 것 같습니다 ㅎ 모든 일을 계획하시는 하나님께 다시 한번 놀라는 시간 ~~

감사함 가운데 잘 마무리 된  캄온츠낭이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캄온 평세즈 ~ 소식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그래서 들고왔습니다 ~!! 

다같이 금요 새벽기도를 다녀오고 ! 인천으로 출발한 것 같네요 !! 

ㅎㅎㅎ 다들 표정이 너무 좋아보여서 감사하네요 !!

평세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듣고 올 수 있길  !!

다들 연차쓰느라 참 고생이 많았었는데 무사히 참석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고 오늘 툐요 아침예배 후,, 싱글룸에 있는 평세즈의 편지를 발견 ..!

다들 넘 귀엽네여 ㅋㅋㅋ

순서대로 누가 쓴 건지 맞추시는 분에겐 .. 캄온이들의 박수를 드립니다 ~~..ㅋㅋㅋ

토요일에는 아마 하루종일 강의 들으시느라 정신이 없었을 것 같네요.

주일까지 진행되는 평세가 잘 마무리 되고 울산으로 돌아오는 길도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멋진 캄온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