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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온근
  • Jun 17, 2023
  • 314
  • 첨부3

2023년 6월16일

 

이제 겨우 6월 중순인데.,

여름의 한가운데 있는 것 같습니다.

한주간의 피로까지 쌓여 몸이 무겁습니다.

 

기자는 지난 주에 업무상 중요하지만 괴로운 일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목녀님은 이를 위해 금식기도까지 하셨다는군요.

그래서 인지 업무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목자목녀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런 섬김으로 우리 목장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20230616_205312.jpg

 

오늘은 ‘미련한 것으로’라는 말씀으로 나눔을 갖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 중에 최근에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이 있습니까?’

다소 도발적인 화두에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다들 조금씩 다르지만, 기대에 부응하는 기억을 끄집어내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VIP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리고 그 미련함이 언젠간 결실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20230616_2053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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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중보하는 모습이 보기에 심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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