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어쩌다 보니 목장과 예배까지..(동경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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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유자매님 남자친구 VIP 이윤재 형제님이 첫 목장에 참석했습니다.
호칭을 어떻게 하나? 고민스러웠는데, 흔쾌히" 형제"라고 불러도 된다고 합니다.
첫 목장 참석 소감에 대해," 남의 집밥 얻어 먹는 게 처음이라 긴장됐는데, 시간이 지나니 괜찮네요" 라고 수줍게 미소 짓습니다.
어색하고 긴장돼 보였지만, 자신의 의견과 느낌을 솔직히 말하는 모습을 보며 역쉬 MZ세대 입니다.^^
' 어떻게 교회 다니게 되었는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3때 친구 따라 교회 나옴 # 초등학교 시절 동네아주머니의 전도로 가게 됨. # 중고등학교때 교회 전도사님과 친구가 매주 찾아와 같이 놀다보니 다니게 됨.
# 어린시절 모권사님의 전도로 교회 오게 됨 # 교회 반주하다가 믿음이 생기고 남편을 만남.
거창하거나 특별한 이유로 교회 다닌 게 아니라, 어쩌다 보니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고 믿음이 생겨 지금까지 믿음 생활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 어쩌다에는 하나님의 큰 그림이 있었겠지요^^
윤재 형제님도 여자친구따라 어쩌다 목장과 주일예배 출석하다가 믿음이 생겨 쭉~ ~~~함께 가길 소망합니다.
목장VIP송영훈형제와 김혜인자매 아들 송주원군이 첫 예배 드렸습니다.
앞으로 목장과 예배 자리에서 자주 만나길 기대합니다.
영훈형제님 예배시간 힘들었을 텐데, 잘 있어 줘 고마웠다고 혜인자매님이 살짝 나눠 주었습니다.^^
박재인 형제님 허리 디스크 수술 잘 마치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기도와 관심 가져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재인형제님 회복도 잘 되기를 마음모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