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오랫동안 밀린 목장 소식-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의 은혜의 일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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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 주님 함께 하시는 은혜가 있는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인데...
기자가 그 은혜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부담감과 함께 모아두기만 했던 사진과 소식을 공개 합니다.
5월의 어느 화창한 토요일
다른 때와 다르게 목장 모임을 옥동 멋진 바이올린 스튜디오에서 했다지요~^^
목장 식구 남수진 자매가 옥동에 바이올린 교습소를 오픈해서 함께 그 사업을 축복하러 가는 자리였답니다.
하나님께서 굽어 살피사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으며 일하는 남수진 바이올일 스튜디오를 발견하시어
그곳에 아름답고 귀한 일들을 허락하시고 사업도 번성해가기...기도합니다!
4월의 어느 날에는..
목장에 남수진 자매의 vip 임나경 자매와 아이들이 목장을 방문했었답니다.
아이들을 섬기시는 남다른 내공을 가지신 안창렬 집사님의 모습도 발견하고 오랜만에 아이들 소리로 북적거리는 목장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다른 사람을 지속적으로 섬기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우리 안에 그 열매가 맺혀지길...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