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3년 만에 찾아온 참관 수업 , 목녀님 부탁해요!!!! (송상률 초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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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자 발골절로 인하여, 올라가기에는 너무 버거웠던 장로님댁에서 드디어 초원모임을 했습니다. ^^
권사님의 지휘 아래 장로님께서 힘쓰셔서 집수리도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주일 예배 찬양 시간에 버금가는 뜨거운 찬양으로 초원 모임을 열었습니다. 아, 물론 그 전에 권사님의 반칙 같은, 너무 풍성한 저녁이 있었네요.
목원을 향한 애타는 마음, 거절 당하면서 자꾸자꾸 들이대는 믿음의 근성을 말씀하시면서 한 목자님이 툭 던지신 한마디
"포기하면 재미없죠" 이런 것을 삶의 재미로 삼고 살아가도록 부름 받은 것이 목자,목녀의 삶인가 봅니다.
조선희 목녀님 께 들었던 이야기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을 많은 분들이 공감했습니다.
"오늘 좀 힘들었나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내일도 어차피 힘드니까요. "
무엇을 하며 피곤할 것인가?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우린 목장을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초원모임을 할 때 마다 방문하는 가정의 싱글들이 아이들을 너무 잘 돌봐줍니다. 지훈이 역시 예외가 없었습니다. 아이들 밥을 챙기고, 놀아주고 급기야는 놀이터까지 데리고 나가서 놀아주고 들어왔습니다. 지훈이 품에 안긴 선이의 해맑은 웃음을 확대해서 확인하세요. ^^
다혜 목녀님의 바다(태명)를 바다야하는 날도 성큼 다가왔습니다. ^^ 산모의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어린이집과 학교에서는 코로나로 멈추었던 부모 참관수업이 3년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다.
목녀님, 혹시 내일 우리 땡땡이 참관수업 좀...
목녀님 혹시 잠시 후 우리 땡땡이 참관수업 좀...
목장은 또하나의 가족임이 확실합니다. ^^
목원들이 우리는 찾는 다는 것이 왜 이렇게 기쁨이 되는지는 참 말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초원모임 게시판 멋있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원 연합모임이 풍성 했으면좋겠습니다.
송상율초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