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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화정
  • May 22, 2023
  • 194
  • 첨부1

토요일 저녁 6시 30분 이주용목자님, 김미란 목녀님 댁에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밥보다 회가 더 많은 회덮밥, 제철? 재첩국, 김치부침개, 추억의 사라다^^, 뚱뚱이 계란말이

너무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주신 목자, 목녀님께 감사드려요~

 

특별히 오늘은 최성애 선교사님을 모셔서 선교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첫 선교지인 중국 위구르 지역에서 간호사역을 7년 하셨는데, 그 곳은 중국 내 무슬림지역이라 독특한 모습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흰두교와 이슬람교가 많은 인도에서는 뱅갈로르지역에서 8년 동안 어린이 사역을 하셨습니다.

선교지를 위한 기도를 늘 놓지 않으셨고, 미국 애틀랜타와 버지니아 지역에서 6년의 선교의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낮은 곳에서 섬기며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게 됨에 감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진 이후 더욱 불안정하고 어려워진 튀르키예 지역을 품고 선교팀을 준비하고 계시는 최성애 선교사님의  나눔을 들으며

우리 목장 식구들은 선교지에 직접 가지 못하지만

우리가 있는 이 곳에서 늘 관심을 가지고 뉴스도 살펴보고, 기도로 지속해서 돕는 것도 선교임을 다시 새기게 되었습니다.

 

1. 이스탄불에서 시리아 난민사역과 의료 지원, 학교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좋은 만남들을 통해 선교 팀이 잘 이루어 지기를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2.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혼구원과 이웃 사랑에 힘쓸 수 있도록선교사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3. 튀르키예 이즈라 자매님이 예수님을 알게 되고, 터키의 사역에 함께 동역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목자님의 센스 있는 운동화 선물에 감동하신 최선교사님! 

가시는 곳곳 마다 예수님의 사랑이 함께 해서 사랑을 흘려보내시는 귀한 선교사님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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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사진으로 또뵙는 선교사님 반갑습니다
    선교지에서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목자 목녀님의 음식대접에 배부르고 나눔의 풍성함으로 더 배부름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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