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자목녀님 없는 목장모임(스리랑카 조이)
목장모임에 목자목녀님이 안계십니다.
목자님이신 채선수 장로님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서울에 있는 병원에 입원해 계시고 목녀님은 간호로 함께 하고 계셔서 부득이 목원들끼리 함께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목장모임 쉬지 말라는 목녀님의 신신당부가 있었지요...ㅎㅎ)
채형희 집사님의 섬김으로 맛있는 추어탕집에서 식사를 하고 교회 카페로 옮겨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침 교회에 계시던 담임목사님께서 목장을 위해 기도도 해주셨답니다. 우리끼리 셀카를 찍고 시작하는데 지나가시던 강은희 권사님께서 목자목녀님께 보내드리라고 또 사진을 찍어주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서로의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었지만 아무래도 목자목녀님이 안계시니 너무너무 허전하네요. 채선수 목자님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장로님 빨리 회복하시길.. 한마음으로 기도 합니다.!!
모임에 힘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