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가족처럼, 자연스럽게 (스리랑카 해바라기)
- 다운로드: KakaoTalk_20230516_164421733.jpg [File Size:379.3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30516_164421039.jpg [File Size:404.4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30516_164422771.jpg [File Size:357.4KB]
5월 12일, 목녀님의 장례예배 참석으로인해 목자님의 식사섬김을 시작으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목녀님의 빈자리가 걱정되었지만, 목자님의 탁원한 선택과 목원들의 자연스러운 섬김으로 목녀님의 빈자리가 가득채워짐을 느꼈습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월남쌈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몰래 설겆이와 과일을 손질하는 영일 형제님...
그 뒷모습에서, 목장에서만 느낄수있는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목장모임을 통해 가족이 되어감이 무엇인지 배울수있음에 감사합니다.
드러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섬김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배워갑니다.
풍성한 식탁앞에 가려 보이지가 않네요.^^
역쉬 목장은 가족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