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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창연
  • May 16, 2023
  • 272
  • 첨부3

5월 12일, 목녀님의 장례예배 참석으로인해 목자님의 식사섬김을 시작으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목녀님의 빈자리가 걱정되었지만, 목자님의 탁원한 선택과 목원들의 자연스러운 섬김으로 목녀님의 빈자리가 가득채워짐을 느꼈습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월남쌈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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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몰래 설겆이와 과일을 손질하는 영일 형제님...

그 뒷모습에서, 목장에서만 느낄수있는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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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모임을 통해 가족이 되어감이 무엇인지 배울수있음에 감사합니다.

드러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섬김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배워갑니다.

 

  • profile
    목녀님의 빈자리가 목자님과 목원들이 하나되어
    풍성한 식탁앞에 가려 보이지가 않네요.^^
    역쉬 목장은 가족이어라~~!!*
  • profile
    목녀님의 빈자리가 채워지는 역할분담!! 서로 묵묵히 해내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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