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장이 쉐어하우스??(상하이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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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을 여러 입주자에게 임대하는 거주형태'
목자님과 목녀님이
어느날 목장 모임에 늦는다고 하셔서
늘 먼저 와서 기다리시던 분들인데
무슨 일이시지?
집에 급한 일이 생기셨나?
.
.
손자, 손녀들이 아픈가?
.
.
이유인즉슨....
초원에 있는 싱글목장에 가정을 오픈!!
맛나는 밥과 반찬을
챙겨주고 오신다고 늦는거였어요.
이건 뭐지?
목장이 쉐어하우스?
굳이 왜?
매번하는 목장도 힘든데
싱글들에게까지 가정을 오픈해야 하나?
이렇게
모이기를 힘쓰려고 하는
싱글들에게 목장을 오픈할까라는
웅성거림이 목장에 생겼어요.
목자님과 목녀님을
보고 배워 따라하는
따라쟁이 목원~
그렇게 목장 쉐어를 하고 나니
감사함을 전하는 싱글목장의 흔적
이 집 주인이 새우깡을 좋아한답니다.
취향저격!!
ㅎㅎㅎ
같은 시간 우리 목장 모임을 하면서
도란도란 나눔의 시간!!
이번 목장 모임은
애매하게 나눔이 두 갈래가 되었어요.
GMK 전도축제로
1부 예배를 드린 목원들과
2부 예배를 드린 목원들이 있어서
성경기자가 나눠준 내용을 공유하며
어찌되었든 자신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는 시간~
오늘은 젊은이들 sns버전으로 나눔 요약..
# 용서
# 건강
# 평안
# 허리치료
# 형제구원
# 자녀기도
# 남편구원
# 자녀이직
# 동료 복음 나눔
웃픈 이야기 하나!
'아빠 혼자 교회에 가지 않는 가정 이야기'
엄마가 열심히 목장에 가지고 갈
맛있는 잡채를 만들어서
아들 목장에도 가져가라고 싸줘서
아들이 목장을 간다고 나갔다.
부인도 목장을 간다고 나간다.
집에 혼자 남은 남편이 하는 말...
"나만 목장이 없네"
ㅜㅜㅜ
나홀로 목장 만들지 마시고
얼른 목장으로 오세요.
환영합니다.
vip님!!
웃픈 이야기 둘!
'학창시절 자녀를 교회 보내지 않은 가정 이야기'
엄마가 딸의 학창시절
공부가 중요하다고 교회를 가지 말라고 했다.
그 시절엔 공부가 중요하지
교회가 중요하지 않다고
교회는 나중에 가도 된다고..
그런데 지금 그 딸이 그 자녀들에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딱 자신의 모습이라고 자책을 한다.
ㅜㅜㅜ
지난주 말씀중에..
"믿음이란,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우리 목장이 계모임이 아니고
구역모임이 아니고
사교모임이 아니어서 감사하다.
웃고 떠드는 이야기에도
가족구원이 있고
지난 일들을 후회하면서
믿음으로 돌이키는 마음이 있는
목장모임이라 감사하다.
이번 한 주도
우리 목원들이
믿음으로 잘 이겨내길
기도로 응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