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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저희는 세종수산교회에서 참석한 김은경입니다.

저희교회는 상가교회로 개척한지 5년만에 시골교회와 합병한지1년반이 된교회입니다.

합병하고보니 시골교회는 가정교회를 전혀 모르는곳이였고 이유로 저희부부에게 목사님께서 평세를 꼭 다녀오라고 권하셨을때 가정교회가 뭔지, 목장이 뭔지 경험도 했고 이전교회서 목자도 해봤는데 굳이평세를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있었던게 사실이였습니다.

핑계꺼리가 없던중에 당연히 목사님권유에 남편이 시간도 안될것이고 갈생각을 전혀 안할것이니 남편이 안간다하면 그핑계로  가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였습니다. 

근데 남편이 (때가 된거같다.올것이 왔다고 알겠다고 다녀오겠다 )했을때 제가 젤 놀랐습니다. 

지금은 남편이 멀쩡해보여도 주님을 떠나 잘

살아보겠다고,인생은 한방이다.

능력없는 부모보며, 사는건 열심히 희망봐도 희망은 없다고.

 인생한방을 꿈꾸며 도박으로 돈과 시간을 허비하며 세상과 더불어살때 두아이를 안고 눈물로 주님만 붙잡고 살게했던 그 사람이였습니다.

 교회안에 들어와서도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며 지내던 남편이 뭔일인가 했죠. 

 남편이 가정에 제사장으로 서는것이 축복임을 너무나 잘 알기때문 남편반응에 놀랐지만 동시에 순종하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전도한 가정과 한 차로 울산으로 향하는 날,

 다들 그전날 늦은시간까지 일을 했기에 2.3시간정도 밖에 못잔 상태라 모두가 많이 피곤했습니다. 

가는길에 조금이라도 덜피곤하고 체력이 버틸수있게 비타민부터 이것저것 2박3일 내내 다같이 챙겨먹기도했습니다.

어렵게 시간을 냈으니 2박3일 피곤하다는이유로 헛트로 시간을 보내면 안되겠다싶어서였죠. 

특히 저희들이랑 함께 간 가정은 두번에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있고 하루벌어 하루살고있는 형편이였습니다.

그래서 생계를 3일을 포기하고 가는건 그만큼 빚을 더 지게 되는것이고 전쟁터 나가듯, 그런심정으로 가는거 였습니다.

 울산으로 가는 차안에서 그 가정과 함께 평세를 가는것 만으로 기적같았습니다. 

평세를 가겠다 결정한 이유중 하나가 저 부부를 평세까지 가게 해야겠다.

함께가 아니면 저런형편에 쉽게 가겠다 결정 내리기 않을꺼같아서였죠. 

사회에서 만나 알고지낸 세월이20년입니다.

 교회안에 들어온듯 싶으면 세상에 나가있고 다시 교회안에 다시 데려다 놓으면 세상속으로 가고.

 수없이 되풀이된 시간들,안타깝고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내 능력으론 안되나보다 그냥 저부부를 포기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 저부부가 순종하는 맘으로 평세를 같이 가고있다는것이 큰 축복이고 기적같아서 혼자 웃음이 났습니다.  세미나가 열리는 다운공동체교회는    참석자들을  섬김에 있어서 오히려 과하거나 화려하지 않코 심플하고 단순했고 꼭 필요한부분에 섬김이 단백하게 느껴졌습니다.

 그것이 그분들에 신앙생활 자체인거같았습니다.

 세미나를 위해 대단히 화려하게 차려진 그어떤 섬김보다 더 좋았습니다.

 강의가 시작되고 5분 남짓한 다큐같은 짧은 동영상을 시청하게 될때였습니다.

 그영상이 뭐 놀라운 기적이 있다던가 특별하고 대단한 감동을 얘기하는 영상내용이 아닌데

, 일을 마치고 목장예배를 가는 사람들모습,

음식을 하나씩 준비해서 목장예배집으로 모이는모습, 함께 찬양하며 일주일 말씀에 근거해서 살아낸 삶을 나누는모습.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모습,

그와중에 참석못한 목원에게 안타까워 전화하는 목녀모습을 담은 영상이였습니다. 

그리고 목자로 섬기면서  가장 힘든신게 어떤거냐는 인터뷰에 목원들이 목자를 개똥취급하기도하니까..그때 넘 힘들었죠라는 그런인터뷰 내용에 영상이였습니다.

그런데   눈물이 폭풍처럼 쏟아져 주체할수가 없었습니다. 

눈물이 멈춰지지가 않아서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펑펑울었습니다. 이전교회서 부족하지만 제가할수있는 최선으로 목자로 섬겼지만  어떤목원은 

니가 뭐가 잘났다고 목자라고 이래라저래라 하냐부터 사람취급도 못받은기억과 ,

임대아파트사는 사람은 목자하긴 좀 그런타라고,

 그래서 임대아파트사는 사람들끼리 목장을 하게되는 모멸감,

신천지로 오해받아 18년 다닌 교회서 쫒겨나듯  나온기억.

 그런뒤로 

 신앙이 뭔가, 

믿는다는게 뭔가,

배신감과 교회안에서 공동체,가족 이런게 무슨 의미인가 ,믿음이 좋타라는  믿는자들에 대한 해의와 배신감,허탈감으로 사람들이 싫어졌습니다.

 첨으로 신앙생활을 놔버리고 싶다고 까지 생각하기도했습니다. 

이모든것을 참고 참고 누루고 버티다보니 결국 정신과 약을 먹을수 밖게없었던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생각났습니다. 

그순간 주님의 위로가 폭포수 처럼 저에게 쏟아부어졌습니다. 

(너 많이 애썼음을 안다. 니가 흘린눈물과 수고를 내가 안다 너가 저런맘으로 섬겼음을 안다. 한사람이라도 전도하기위해 니가 참고 버텼음을 내가안다.수고 많았다)라고 아주 따뜻하고 세심한 음성으로 주님은 위로해주셨습니다.

 가슴이 벅차 정말 꺼이꺼이 울었습니다.

왜 우는지 조금은 아는듯 남편은 제 등을 토닥거려주더군요. 옆을보니 함께간 가정에 부부도 울고있더라구요. 쉬는시간에 자매는 저한테 (집사님이 저런맘으로 우리를 섬겨주셨군요...얼마나 힘들었을까. .힘들게 해서 죄송했어요)라고 말하더군요.

 강의내내 제가 생각한 신앙생활은 이런거다 했던걸 정확하고 명쾌하게 다시 확인시켜주시고 정리해주시는듯 넘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래서 강사목사님께 사이다1톤 마시는거 같다고 넘감사하다 인사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강의중에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가정이 작은교회가 되어 여기서부터 번져 나가야함을 깨닫게 됐습니다.

목자든 뭐든 주님일은 내가, 내힘으로 하는게 아니라 주님 주신힘으로 하는것임을 깨달았습디다.

어쩌면   남편과 아내인 우리가정이 ,하나된 작은교회가  되지못해서 목자로서도, 목장을 이끄는데도 힘들었음을 알게됐습니다 .

내 자아가 주님안에서 완전히 죽는 온전한 순교를 결심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아군끼리 싸우지마십시요 라고 강사목사님은 몇번을 되풀이하셨습니다.

믿는사람들이 주님을 알지못하는 영혼을 구원 하는일에만 집중하라고,

 이외 그어떤것일지라도 

 아무리 교회를 위해서 그런거고, 

목사님을 위해서 한거라고 하더라 다툼은 안된다고. 

하나됨이 우선이라고. 가정교회에 정신만 배워가도 된다고 몇번을 강조함에 맘에 새기고 왔습니다.

우리가정을 주님이 사용하실수있게 돌아보고 다시 재정비하고 기도하게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

여전히 주님안에서 죽지않코 구부러진 나에 고집스런 자아를 돌아보고 회계하며 주님에 도우심을 구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목자가정은 우리랑 신앙생활도 삶에 방식도 너무비슷했습니다.

 목숨처럼 섬긴 자매가 세례까지 받아 주님을 나에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했음에도 어느날 급한일이라고 해서 돈을 빌려줬더니 신내림 굿을 하기위함이였다고.

 결국 목원이 예수를 등지고 무당이 됐다고. 

배신감과 충격으로 다시는 사람들에게 예수님믿으라 입을 뗄수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러치만 다시 가정교회인 목장으로 오면서 신앙도 맘에 상처도 다시 회복되기시작했다고. 

가정교회는 가정에서 모임과 예배가 곧 교회니 사람을 회복시키고 살리는건 가정교회가 답이라고 얘기하시더군요. 

목장예배도 함께드리며 은퇴한 권사님들이 주님안에서 나이가 무슨상관있냐,권사를 다 내려놨어도 영혼구원위해 힘이 남아있을때 까진 뭐든 해야죠라고 당연한듯 말씀들 하셨습니다.

믿지않는 친척들과 이웃을 불러 집에서 고기파티도 하며 섬기고 예수를 전하기 위한 일들을 늘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그걸위해 함께목장에서 함께 중보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나도 내힘이 다하는날까지 최소한 내가 알고 지내는 사람들에겐 외면하지 않코 주님을 전하며 살아야겠다 또다짐했습니다. 

어린시절부터30살까지25년을 넘게 교회생활을 하며 새벽기도,수요예배,금요철야예배,유치부.주일학교 , 중고등부교사로 성가대 ,찬양단,노인대학 등등으로  섬겼습니다. 

밥먹을 시간없이  잠을 줄여가며 섬겼습니다.

주일날은 헌금이외엔 돈쓰면 안된다배웠고 누구보다 열심히 교회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이렇케 열심히 교회생활함에도 언젠가부터 마음이 꽉찬기쁨이 없이 늘 2프로 채워지지 않는  허함이 있었습니다.

 뭐가 문젤까 집사님들께 물어보면 교회일을 더열심히 하라고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맘은 해결되지 않코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계속 나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넌 교회를 왜 그렇께 열심으로 다니고있냐, 

 누가 너에게 왜 교회다니냐고 물으면 뭐라 답 할꺼냐. 그러나 답은 못찾았죠. 

그러다 힘든일이 생겼는데 내 신앙은 아무런 힘이 없더라구요.

희망도 없고 절망과 포기와 부정적인 어둠뿐이였습니다.

 도저히 안되서 서른살때 교회담임목사님과 신앙상담을 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은 힘들어 하는 나에게 위로가 아닌 

(자매는 교회를 다닌거지 예수님을 믿은게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죠.  

충격이였고 자존심도 상했습니다. 

시골교회에서 내가 얼마나 교회일을 많이했는데 날 잘몰라서 저런말씀을 하신거라 생각했죠. 

내가 어떻케 교회서 일했는지 다 들으시면 나한테 믿음좋타고 하실꺼다라고 생각했죠.

그럼에도 교회를 다닌거랑 예수님을 믿는거랑 뭐가 다른거냐 물어봤습니다.

그때 내가 죄인인것과 십자가에 죽임이 나때문인것 그래서 내가 믿고 예수님을 나에 삶에 주인으로 받아들이면 난 주님에 자녀가 되고 내삶을 주님이 이끄시고 책임지심을 고백하는 복음을 첨 듣고서야 전 그때부터 진짜 예수님자녀가 된거였죠.

그이후 내맘에 성령이 들어와 계시니 말씀이 살아서 들렸습니다. 

또한 교회안에서 믿음없는 사람들이 보였고 

교회밖이 아닌 교회 안에서부터 옛날의 나와같은 사람들을 찾아내어 기도하게 됐습니다.

숙소로 섬겨주신 목자목녀님과 늦은시간까지 나누면서 나이는 달랐지만 서로 큰 위로와 도전이 됐습니다 우리부부에게 멋찐 미래를 미리보여 주시는거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에 자녀인 우리모두는 그어떤 작은것도 우연이 없고 다 주님에 계획안에 있음을 알게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예배 자체가 천국에축제임을  봤습니다.

그리고 그렇케 많이 봐온 세례식이였는데 그동안 봐온건 그냥 행사같았다 느낄만큼 이곳에 한사람의 세례식은 지켜 보는것만으로 가슴터질듯 감격이고 뜨거웠습디다.

진심으로 감격해서 눈물흘리며 축복하며 안아주는 모습을보니 나도 다시 침례받고 싶더라구요. 

예배중에 잠깐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한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는 많은 사람들을 봤습니다.

 주님이 얼마나 기뿌실까, 

얼마나 우릴이뻐하실까 .

이래서 한영혼이 주께 돌아오면 천사가 천국에서 춤을 추는구나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면 조금은 무텨지고 또 조금은 게을러진 믿지않는 자들을 돌아보는것에 다시 힘을 얻는 시간이였습니다. 전 많이부족하고 아직도 다듬어지고있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주님이 날 만지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저에 신앙생활에 꿈이 있다면 

제가 삶이 끝나는날 내가 살아온 나이만큼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제자를 전도해 놓코 천국가는겁니다.

 그래야 주님 만나면 나도 할말이 있을테니까요. 

아마 먼저 믿은 우리모두에게 주님은 수없이 준비된 믿지않는 사람들을 보내주셨을껍니다.

복음을 전해라고. 

그러치만 우리가 보기엔 (저사람은 절대 예수 안 믿을사람이야, 저사람은 부모가 절실한불교신자라 안될꺼야, 저사람은 이래서 전도 안되고 이사람은 또 저래서 안믿을꺼야)라고 우리가 단정짓고 수없이 모른척 했을껍니다. 

어쩌면 다 그런맘이였다면 나자신부터 우리가 복음을 듣고 지금 예수님 자녀가 되지 못했을껍니다. 

오늘 이곳에 있는것이 기적이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고백하고 아멘으로 답하는 이모든것이 우리를 포기하지않고 누군가가 복음을 전하며 끝없이 기도했기 때문일껍니다.

 세미나를 주체한 그교회는 젊은청년들이 30프로 가까이되는 젊은교회더군요.

  그젊은 청년들이 목장 예배가 작은교회로 인지하며 가정교회에 의미를 알고 모이기를 힘쓰고 ,

그곳에서 믿음이 단단해지고 성장해가고 있었습니다. 또한 은퇴하신 장로님권사님들 연세가 있으신교회 어르신들이 그 젊은이들에게 존경받고 있더군요. 

이유는 가정을 작은교회로 알고 가정에서의 목장예배를 당연히 참석하며,

 삶에 크고 작은어려움을 서로 나누며, 기도하고,

 말씀붙잡고 이겨내는걸 보여줌으로 아이들은 당연히 본대로 살아내니 건강히 멋찌게 자기인생들을 살아내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가정교회에 축복임을 알게됐습니다. 

신앙생활하며 고되고 힘들때 

(무엇을먹을까, 무엇을 입을까,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마라.너희는 먼저 하나님에 나라와 하나님에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이모든것을 너에게 더하여 주신다) 

 이말씀 구절에  기도할때 많이도 주님께  따졌었습니다. 

그에 나라와 의를 구하느라 이렇케 애를 쓰는데 주님은저한테 뭘 ,뭘 언제 더해주신다는건가요? 더해주시기는 하시는건가요? 

저에 삶에 형편과 사정을 보며 

믿음 있다는사람들도,  불신자들도 

(하나님이 너한테는 좀 잔인하신거같다, 너는 혹시 없는 예수를 허상으로 믿는거아니냐, 십일조 안해도 삶이 잘 풀리는데 넌 해도 안풀리는거보니 니가 믿는 예수는 죽고 부활 안했나보다)라는 말까지들었죠. 

그런데 이번평세를 통해 주님이 나와 우리가정에 더하여주신,아니 부어주시고 계시는 더함을 똑똑히 보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신실 하시고 성경에 약속들을 지금도 이루가고 계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젠 내힘으로 아닌 주님주신 지혜와 힘으로 영혼구원하여 제자를 삼는 자로 겸손히 살아내야겠다기도합니다. 

씨는 우리가 뿌리고, 가꾸는거까진 우리가 그리고 거두심은 주님이 하실꺼니까요. 

열매가 맺히지않을까 걱정되 씨를 뿌리지 않는 어리석은 농부가 되지않키위해 그리고 천국가서 씨뿌리지않음에 책망받지는 말아야 하니까요. 

주님은 저에게 이런 따뜻한위로와 생각못한 은혜를 주시려고 평세를 보내셨나봅니다. 

평세 가기전부터 기도해주시고 등록 안될까봐 야외에서 일하다가 노트북을 켜서 떨리는 맘으로 등록해준 교회집사님.목사님 너무감사합니다.

각 교회로 돌아가서 담임목사님에 동역자가 되라고 하신 말씀 잊지않코 있습니다. 

세미나강의를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온힘을 다해 해주신 박종국 목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가고싶습니다. 

다운공동체에서의 평세는 

주님이 제게 주시는 특별한 위로였습니다.

회복이였습니다.

무텨진 영혼구원을 향한 뜨거운행복을 다시 깨우는 축복에 시간이였습니다.

 강사목사님과 섬겨주신 다운공동체 성도분들 그리고 숙소로 섬겨주신 목사목녀님 모든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IMG_20230511_164057_28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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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는 하나님의 영역인가 봅니다.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 함께 할 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스토리를 잘 들었습니다. 먼길 잠이 부족한 상태에서 오셔서 받은 은혜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시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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