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두동 소풍다녀왔어요(르완다)
비가 많이와서 걱정했는데, 저녁이 되어 비가 잦아들고 앞으로 보이는 초록초록한 산에 하얀 안개가 드리워져 오히려 운치가 더 있었답니다.
목사님.사모님 자녀들까지 온가족이 식사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셨답니다.
목사님께서 직접 구우신 고기와 사모님의 정갈한 요리로 목장식구들이 맛나게 먹고모두 행복해 했답니다.
고춘임집사님의 기도와 찬양 성경공부도 하고 목사님의 질문으로 나눔시간이 시작되었지요~
어떻게 예수를 믿게 됐는지, 인격적인 만남은 언제인지, 예수 믿고 변화가 있었는지 등등 질문과 목원들의 간증이 있었답니다. 이시간을 통해 서로를 좀더 알고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두동으로 초대해주셔서 맛난 음식으로 섬겨주시고 풍성하고 특별한 소풍의 추억을 만들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