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웰컴 투 평세~ 다운과 큰 빛의 만남!!(상하이넝쿨)
- 다운로드: 선교잔치.jpg [File Size:500.6KB]
- 다운로드: 평세.jpg [File Size:637.8KB]
- 다운로드: 찬양.jpg [File Size:384.9KB]
- 다운로드: 전도1.jpg [File Size:489.3KB]
- 다운로드: 전도2.jpg [File Size:226.4KB]
- 다운로드: 목장.jpg [File Size:385.2KB]
선교대회와 평세를 함께 하며
즐거움과 감사가 넘치는
상하이넝쿨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우리 목장이 섬기는 선교사님이
중국에서 말레이시아로 언제 옮기셨지. ㅜㅜ
# 선교지의 기도제목이 이런거였구나. ㅜㅜ
# 후원만 하고
함께 기도는 하지 않았구나. ㅜㅜ
선교대회가 아니었다면 깨닫지 못했을텐데
많이 느끼고 돌아보는 시간이었답니다.
우리 목장에 오신 평세 손님은
큰 빛 교회 초원지기분들이셔서
난 처음에 저분들이
평세에 왜, 오셨지? 라고 생각했는데
초심을 찾으려는 마음이신거구나 싶어
도전이 되기도 했네요.
목자님이 한 땀 한 땀 번호를 적어
만들어 주신 수기 찬양집~
따스함이 느껴지는 악보집을 볼 때마다
은혜가 절로 느껴지는데
이번 평세 오픈 목장모임에서도
탁월하게 선곡된 은혜의 찬양으로 시작하며
"이거 평소와 다른데?"
ㅋㅋㅋㅋㅋ
뭐가 평소와 다르냐면요....
손님이 오셔서 그런건지
더 뜨겁고 진실되게 찬양해서
무려 3곡이나 하게 되었어요.
날 샐뻔~~~
주일 말씀을 적용하며
삶을 나누는 시간!!
김흥환 목자
"오지에 나가는 선교만 선교인가?
노후에 시골 교회 보수를 하며
섬기는 선교를 하고 싶고
허리 시술의 통증이 회복되어서
일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이상열 집사
"코로나 후유증으로
목이 잠기고 기침이 심한테
운동을 다시 시작하며 회복되고
손녀 세희의 가정이
타지에서 주님안에서 잘 지내도록.."
한정숙 집사
"코로나를 겪으며 병원 밖의 생활이
얼마나 자유롭고 자연을 보며 감사한지,
하나님이 돌보신다는 경험과
약함중에 삶에 대한 은혜를 깨닫게 하심 감사"
강승은 사모
"옆 집 식구들에게 부활절 계란을 나누었는데
답장이 와서 감사했고
5월 파워틴 전도 때 초대할 수 있도록.."
원성자 목녀
"코로나가 끝나고
평세에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서진이가 뒤집기를 했는데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5/1부터 서진이의 서울 치료 가운데도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도록.."
정윤자 집사
"선교지를 밟지 않으면 알 수 없는데
선교를 행동으로 옯기는 교회에서
사역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태국 단기봉사선교에 대한 설레임을 가지고
환갑여행 선교를 잘 다녀오도록..."
박희진 성도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나눔을 들으면서 간접적인 도전이 되었고
선교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
서영숙 권사
"선교사님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지 않았음을 깨달았고
단기봉사선교를 생각하면
선교지에서의 식사와 생활에 대한
불편함이 먼저 생각이 나는데
마음을 새롭게 해서
9월 필리핀 단기봉사선교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상하이넝쿨은
이런 목장이에요!!!
세련됨 보다는 있는 모습 그대로를~
가식보다는 진실된 나눔을~
나 보다는 우리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