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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형민
  • Apr 25, 2023
  • 160
  • 첨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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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가 목자 목녀로 헌신을 하고 6개월뒤 코로나가 시작되어 평신도 세미나 가정오픈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비대면으로 목장탐방 1번 , 포항보배로운교회 1번 (1박2일), 그리고 또 한번은 저희가 코로나 감염으로 취소했었습니다. 

이렇게 2박3일 온전히 평신도 세미나 가정오픈, 목장탐방은 처음으로 하였습니다. 

잘 와주던 가정이 선약으로 못오게 되어 올수 있는 목원이 거의 없는 중에 한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목원부부가 참석한다고 하셔서 어느때보다

설렘과기대로 목장을 준비 하였습니다. 

서울 출장중 영상통화로 인사나누어 주시고 기도제목 올려주시는 김동섭 집사님😍

목장에 오신 임성인, 하미애 목자 목녀님의 밝은 에너지로 편하게 2박 3일을 섬길수 있었고 

무엇보다 이렇게 섬김이 저희목장에 훨씬 많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나오기 어려웠을때 함께 해준 목원을 보며 이게 목장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또 한주 목장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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