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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Apr 24, 2023
  • 244
  • 첨부4

이번주 목장은 이미정. 이찬용 가정에서 오픈해주셨어요.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신 울산큰빛교회 김현철목자님과 김영심목녀님이 함께했구요. 잠시 뵈어도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목자.목녀님이셨어요^^

20230422_194146.jpg20230422_191137.jpg늘 그렇듯 맛난 비빔밥과 간식으로 나눔을 합니다.평소하듯이 찬양이 부흥회하는듯 우렁찼고.칼럼.성경공부까지 좀 분위기가 무거울까 걱정이였는데 삶나눔과 감사기도제목 나눌때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20230422_190935.jpg20230422_194211.jpg목장식구들 중 4가정이 고3부모인데 함께했던 김현철목자님과 김영심목녀님도 고3부모라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는데 우등생 자녀를 둔 부모의 말에 공감이 되었는지, 공부엔 관심없는 부모들의 말에 공감이 되었는지는 잘 몰라요^^  우리 목장 두가정은 공부잘하는 고3.두가정은 공부못하는 고3.이렇게 평균케하시는 하나님^^

신앙생활에 권태기가 왔으나 그럼에도 새벽기도와 목장의 끈을 놓지않는 부부. 여친과의 교제가 잘 진행되고 있는 형제. 매일 일할수 있어 감사한 형제.

친정어머니와 여행후 어머님 몸이 안좋아서 입원중이신 목녀님과 병문안을 가기로 약속하신 목자님.


모두가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힘들어도 목장에 와서 나눔으로 힘을 얻어가는 모임이 있어 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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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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