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우리의 목표는 꾸준히 입니다 ^^(말레이라온)
저희 가정과 번갈아 가며 섬겨주시는 김정훈, 조해정 가정입니다. ^^
김하성 어린이 목자 집이기도 하지용~~
저희부부가 목자 목녀로 헌신하고 반년도 채 안되어 코로나로 몇년을 하였지만 함께 한 시간도 참 짧았던거 같습니다.
아마 그러면서 저 또한 준비가 되지 않아 서서히 준비가 되어지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목장에 끈을 붙잡고 하려고 하다보니 다시 처음부터 하나하나 해보자는 마음이 들어
올해의 목표는 목원이 안오더라도 저희 가정만이라도 목장은 쉬지 말자 ! 였습니다.
사실 목원들이 아무도 안오면 저희도 구지 하지 않았습니다 ^^;;
신기하게도 하려고 하니 한명이라도 오더라구요~
올해는 딱 한번 목원이 아무도 못오게 되어 vip가정을 초대하여 교제를 하였고 그외에는 다 모임을 하였습니다.
남편이 못오면 오지않던 젊은 자매님도 이번에는 혼자온적도 있구요^^
여러모로 이제 겨우 3개월 정도 지났지만 지난시간을 돌아보니 참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산 교회 목장 탐방도 참 좋았고 오신분들이 많은 도전을 받고 가신거 같아 좋았구요..
평신도 세미나 가정 오픈을 해 놓았는데 현재로는 목원들이 이래저래 사정이 있어 보입니다 ㅠㅠ
하지만 언제는 우리 뜻대로 되었나요? 하나님께 맡겨 봅니다.
우리 말레이라온 목장을 위해 생각나시면 목원들이 목장에 함께 할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말레이라온 목장 모임을 통해 사랑과 섬김과 감사와 은혜를 잘 받고 잘 배우고 갑니다.
목자, 목녀, 목원님들의 귀한 기도제목들이 다 응답 받기를 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