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알게 모르게 기도 제목이 이루어져 즐거운 (동경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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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출 퇴근하는 수영형제님이 조금 늦었지만,
보람자매님과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보람자매님은 육아휴직 후 점점 입덧이 좋아져 혈색도 좋아 보였습니다.
이제 곧 아기의 성별이 나온다니, 기대가 큽니다.^^(딸이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음)
육아휴직해서 감사, 휴직중 기타 배울 수 있어 감사, 입덧 좋아져 감사, 시부모님께서 맛난 점심 해주셔서 감사,
감기 나아서 감사, 섬기는 VIP와 연락이 돼서 감사, 남편 삶 공부 열심 내줘서 감사, 4월 초원모임 마무리 해서 감사,
학교에서 맡은 일이 어려움 없이 진행 돼 감사 등 나누었습니다.
지난 번 목장에서 낸 입덧 좋아지는 것, 감기 낫는 것 , VIP에게 용기내서 연락하기 기도제목이 응답 받았습니다.^^
알게 모르게 응답받는 즐거움이 동경목장에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