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 기자 정희섭입니다.

매주 목장모임 기사를 작성하며 풍성했던 목장모임 시간을 떠올리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3번째 기사 작성이라...그런가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재미보다 더 큰 재미는, 목장모임 때 나눴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했을 때 기도응답을 경험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기도 응답이 있는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매주 새롭고 맛있는 메뉴로 섬겨주시는 목녀님의 이 날 대표메뉴는 "돈까스나베" 였습니다~!!

메인메뉴 뿐만 아니라 반찬으로 내어주신 상추대 장아찌(궁채?장아찌)도, 제겐 생소하지만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ㅎㅎ  

목녀님은 식사 준비로 섬겨주시고, 목자님은 설거지로 섬겨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매번 기도로 섬겨주시는............ 이 목장은 .......... 도대체............

이윽고  15일에 생일을 맞는 권영은 자매님과, 16일에 생일을 맞는 김하온 대장님의 미리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에서 처음 생일을 맞은 권영은 자매님은 크게 감동한 모습이었고,

어린이집에서 본격 사회생활을 시작한 하온이는 더 재밌게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 

한솔자매님이 케익과 선물까지 준비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생일파티가 되었습니다~!

진영형님은 회사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다음 주에는 함께 모일 것을 기대합니다.

VIP초대를 통해 영혼구원의 재미까지 더해가는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이 되길 힘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