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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Mar 08, 2023
  • 259
  • 첨부2

제목처럼 따뜻한 봄날, 한명한명 소중한 들꽃같은 목장식구들이 함께 모여 나들이처럼 식사와 차를 하고 나눔을 가져봅니다. 원래는 교회청소를 하고 모임을 가지려해서 일찍 모였는데 일찍 모인 덕분에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참석한 윤우형제, 두 자녀를 모두 기숙사보내고 부부만 지내게 된 이미정.이찬용 부부, 요즘 가족끼리 여행도 다녀오고 가족간의 사이가 끈끈한 김기연.오미진 부부, 늘 삐걱대지만 그래도 함께해서 감사한 이경미.조홍찬 부부, 김영주집사님 특근으로 홀로 참석한 마음고생 많은 김숙란집사님, 그리고 늘 든든한 목자.목녀님.

각자의 삶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할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장은채집사님,호윤형제님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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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밖의 봄이 따뜻하게 전해져 옵니다
    함께하니 가족 입니다 기자님 소식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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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같네요
    도란도란 모여앉은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기자님 따뜻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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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은 신발장에 감사는 마음에 기도제목은 두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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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식구들이 은근히 닮았네요^^ 가족이라 그런가 봅니다. 기사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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