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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권병훈
  • Mar 01, 2023
  • 186
  • 첨부1

안녕하세요, 채선수초원의 기자 권병훈입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초원모임을 드디어 가졌습니다.

채선수장로님 댁에서 가졌는데,  필로티 2층이라 그날의 6명의 아이들이 맘편하게 정신없이 뛰어놀았네요..

저녁식사는.. 두둥.. LA김밥이었습니다. 너무 맛있는 나머지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모두 목장모임때 이 음식을 해야겠다고.. ㅋㅋㅋ

식사의 교제 가운데 이런저런 얘기들 가운데 서로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눔도 자신의 가정과 목장사역 가운데 감사내용과 기도할 내용들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기로 작정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각 가정의 결혼스토리도 얘기한 것은 안비밀이구요~ 공교롭게도 이번에는 목자님들만 나눴는데 다음번에는 목녀님들이 다른 시각으로 나눌 수도..^^

신미은 목녀님께서 집을 비울수 없는 사정이 있으셔서 참석을 못하셨는데.. 다음에 더 반갑게 만날수 있게 될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참으로 따뜻했던 초원모임이었습니다. 또다른 가족이 생긴 듯하네요~~

모두의 케미도 좋아서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라는  노사연 시인의 시가 생각납니다~~

어서 다음달이 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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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만나게 하심에 감사한 시간입니다~~
    기도로 말씀으로 삶으로 함께함에 기쁨입니다♡
    다음을 더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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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아이들이 더 즐거워했을 것 같은 초원모임이었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따뜻한 채선수 초원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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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교회의 정신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시는 목자,목녀님들이라서 다시한번 힘을 내봅니다~~~~손주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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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님의 넉넉함이 목자, 목녀님들과 아이들을 평안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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