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권병훈
  • Mar 01, 2023
  • 184
  • 첨부1

안녕하세요, 채선수초원의 기자 권병훈입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초원모임을 드디어 가졌습니다.

채선수장로님 댁에서 가졌는데,  필로티 2층이라 그날의 6명의 아이들이 맘편하게 정신없이 뛰어놀았네요..

저녁식사는.. 두둥.. LA김밥이었습니다. 너무 맛있는 나머지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모두 목장모임때 이 음식을 해야겠다고.. ㅋㅋㅋ

식사의 교제 가운데 이런저런 얘기들 가운데 서로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눔도 자신의 가정과 목장사역 가운데 감사내용과 기도할 내용들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기로 작정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각 가정의 결혼스토리도 얘기한 것은 안비밀이구요~ 공교롭게도 이번에는 목자님들만 나눴는데 다음번에는 목녀님들이 다른 시각으로 나눌 수도..^^

신미은 목녀님께서 집을 비울수 없는 사정이 있으셔서 참석을 못하셨는데.. 다음에 더 반갑게 만날수 있게 될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참으로 따뜻했던 초원모임이었습니다. 또다른 가족이 생긴 듯하네요~~

모두의 케미도 좋아서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라는  노사연 시인의 시가 생각납니다~~

어서 다음달이 오길 기대합니다~~!!

KakaoTalk_20230228_091034819_01.jpg

  • profile
    새롭게 만나게 하심에 감사한 시간입니다~~
    기도로 말씀으로 삶으로 함께함에 기쁨입니다♡
    다음을 더 기대하게 됩니다^^
  • profile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아이들이 더 즐거워했을 것 같은 초원모임이었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따뜻한 채선수 초원 홧팅입니다^^
  • profile
    가정교회의 정신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시는 목자,목녀님들이라서 다시한번 힘을 내봅니다~~~~손주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 profile
    장로님의 넉넉함이 목자, 목녀님들과 아이들을 평안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나눔의 기쁨 (스리랑카 해바라기 목장) (4)   2023.03.02
앞으로가 기대되는 (박찬문 초원) (6)   2023.03.01
더 풍성해진 최금환 초원 이야기 (8)   2023.03.01
Upgraded ( 김흥환 초원) (4)   2023.03.01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채선수초원) (4)   2023.03.01
새롭고도 반가운 (박희용 초원) (5)   2023.02.28
새 가족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모퉁이돌(티벳 모퉁이돌) (3)   2023.02.28
기쁨이 충만한 목장을 향해 한 걸음씩 (동경목장) (4)   2023.02.27
3보다 4가 좋은 이유(2월 (노외용 초원모임) (6)   2023.02.27
서로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가고 있는 (치앙마이 울타리) (4)   2023.02.27
강진구 초원(2월) (5)   2023.02.27
목장 모임 시간과 장소(깔리만딴 브니엘 목장) (2)   2023.02.26
더 이상 풍성할 수 없다. (송상률 초원 모임) (6)   2023.02.26
덕신으로 고고씽(미얀마껄로) (2)   2023.02.26
2월의 마지막 토요일 (필리핀 에벤에셀) (1)   2023.02.25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모리아 아일랜드) (1)   2023.02.25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해요^^ (예닮) (1)   2023.02.25
열심을 내고있습니다! (까마우) (2)   2023.02.22
다음 세대를 위하여! (동경목장) (3)   2023.02.22
항상 겸손하게^^ 응원도 필요해! 예닮 (3)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