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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온근
  • Feb 19, 2023
  • 178
  • 첨부3

2023년2월18일

 

우리 목장의 박상언-이한나 부부(박세희 아기)가 멀리 서산으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주말부부로 지내다가 이번에 가족이 함께 살기로 하였습니다

막내 세희가 가는군요.

 

20230219_205245.jpg


목녀님은 목자님이 근무중인 베트남에 잠시 다니러 가셨습니다.

마지막 이별 세리머니에 참석하지 못하셨는데..

멀리 베트남에서 급작스런 부상 소식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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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주:  ㅇㅇ?? 어째서 해맑은 거죠???)

 

각자 인생의 산맥을 잘 넘어가시길 바라며,

특히 박상언-이한나 부부도

언제나 기쁨과 건강 그리고 화목과 함께

새로운 터전에서 건강하게 자리잡게 되시길 바랍니다.

20230218_192133.jpg

  • profile
    목녀님 빨리 쾌차 하셔야 합니다. 큰일이 2가지나 생겨도 목원들은 행복해보입니다.세희랑 친해지려 했는데 많이 보고싶어요, 잘 자라서 명절 때라도 한번씩 뵙습니다. 건강하세요,
  • profile
    제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걸려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
    세희네 환송연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목원들이 하나 된 모습으로 모여주셔서 감동입니다.

    저는 토요일에 나짱 시내를 걷다가 발을 삐끗해서 응급실에 갔는데 발가락 뼈에 곱게 금이 갔다고해서 저러고 있습니다. 목발 짚고 복도를 달리는 학교 아이들만 보다가 제가 목발을 짚어보니 한걸음 떼는 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습니다. ^^ 이제부터 해야할 일이 많은데 빨리 회복될 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좋은 소식이 오가길 바라고 목녀님의 해맑음은 천성인듯 하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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