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송정선
  • Feb 18, 2023
  • 201
  • 첨부3

매 주 돌아가며 가정을 오픈하며 삶과 은혜를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민다나오 흙과뼈 목장 소식입니다. ^^

따뜻한 음식에 더 따스한 마음까지 모아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기도해 주는 우리 목장의 모습입니다.

1월 언제쯤..목장에서 성경교사 시간에 말씀 적용을 나누다가 교회 카페에서 텀블러 사용을 실천해야겠다는 다짐 나눔이 많았던 주..

그 다음 주일부터 텀블러를 들고다니는 모습 인증샷도 첨부합니다.^^

가끔은..우리끼리 나들이를 나가기도 하는 모습도 사~알짝 첨부해 봅니다.

 

2023 2월 3.jpg

 

가정교회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 중의 하나가...

다른 지역에 있는 가정교회들과 만났을 때 마치 늘 함께 했던 사람들처럼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 인것 같아요.

이 날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목자 목녀님이 울산에 오셔서 목장을 방문하고 싶다고 하여 교제의 시간을 갖게 되었었답니다.

주 안에서 따스한 교제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2023-2월 2.jpg

 

지난 주에는 오는 3월이면 6개월동안 미국으로 연구년을 떠나시는 가정을 미리 축복해주는 시간을 가졌었답니다.

목장의 까메오처럼...중요한 순간에 웃음을 선사해주고 필요한 순간에 도움도 주며 같이 생활하고 있는 이 가정이

잠시 미국에 나가 있는 동안에도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참된 축복을 더 많이 누리고 오길 기도합니다.

2023-2월.jpg

목록
  • profile
    말씀으로 인생의 산맥을 넘어가는 이야기가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무엇보다 교회식구와 함께 산을 바라보고 넘어가기에 말씀을 잊지 않고 간사함이 없이 당당하게 한고비씩 넘어가나봅니다. 기자님 덕분으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profile
    서로를 축복하는 모습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귀하게 쓰임 받고 감에 더 감사하네요~^^
  • profile
    기러기 아빠가 아니라 기러기 엄마가 되었군요. 서로 사랑이 더 깊어지길 소망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풍성해지기 시작(말레이라온 목장)   2023.03.18
목자 is back(사라나오) (4)   2023.03.15
삶의 현장과 목장 [스리랑카 해바라기] (1)   2023.03.15
감사의 씨앗 뿌리기 (티벳 모퉁이돌) (2)   2023.03.15
너무 밖으로 돌면..(하이!악토베)   2023.03.14
기도하며 준비하고 승리합시다(카자흐푸른초장) (1)   2023.03.14
바쁘니깐, 기도합니다.(동경목장) (2)   2023.03.14
기도 응답이 있는 (치앙마이 울타리) (5)   2023.03.14
팔꿈치 사정권 (미리하는 송상률초원 3월 초원모임) (4)   2023.03.12
파송전 마지막 모임(상하이넝쿨) (3)   2023.03.12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을 맞이하며 (시온) (5)   2023.03.11
봄 봄 봄 너무 좋아요 (예닮) (3)   2023.03.10
봄맞이 아웃팅ꕤ*.゚ (시에라리온) (7)   2023.03.09
봄날.이안에 들꽃.(이만목장) (4)   2023.03.08
VIP꽃이 활짝 핀 봄날 같은... (동경목장) (6)   2023.03.07
33 3겹살 데이!!(말레이라온) (4)   2023.03.06
한주 감사가 넘치네요(깔리만딴브니엘목장) (6)   2023.03.06
목장은 까마우지! (까마우) (10)   2023.03.06
완전체 (치앙마이 울타리) (10)   2023.03.06
목장에도 봄이 왔어요(르완다) (4)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