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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Feb 18, 2023
  • 253
  • 첨부3

매 주 돌아가며 가정을 오픈하며 삶과 은혜를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민다나오 흙과뼈 목장 소식입니다. ^^

따뜻한 음식에 더 따스한 마음까지 모아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기도해 주는 우리 목장의 모습입니다.

1월 언제쯤..목장에서 성경교사 시간에 말씀 적용을 나누다가 교회 카페에서 텀블러 사용을 실천해야겠다는 다짐 나눔이 많았던 주..

그 다음 주일부터 텀블러를 들고다니는 모습 인증샷도 첨부합니다.^^

가끔은..우리끼리 나들이를 나가기도 하는 모습도 사~알짝 첨부해 봅니다.

 

2023 2월 3.jpg

 

가정교회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 중의 하나가...

다른 지역에 있는 가정교회들과 만났을 때 마치 늘 함께 했던 사람들처럼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 인것 같아요.

이 날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목자 목녀님이 울산에 오셔서 목장을 방문하고 싶다고 하여 교제의 시간을 갖게 되었었답니다.

주 안에서 따스한 교제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2023-2월 2.jpg

 

지난 주에는 오는 3월이면 6개월동안 미국으로 연구년을 떠나시는 가정을 미리 축복해주는 시간을 가졌었답니다.

목장의 까메오처럼...중요한 순간에 웃음을 선사해주고 필요한 순간에 도움도 주며 같이 생활하고 있는 이 가정이

잠시 미국에 나가 있는 동안에도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참된 축복을 더 많이 누리고 오길 기도합니다.

2023-2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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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으로 인생의 산맥을 넘어가는 이야기가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무엇보다 교회식구와 함께 산을 바라보고 넘어가기에 말씀을 잊지 않고 간사함이 없이 당당하게 한고비씩 넘어가나봅니다. 기자님 덕분으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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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축복하는 모습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귀하게 쓰임 받고 감에 더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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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러기 아빠가 아니라 기러기 엄마가 되었군요. 서로 사랑이 더 깊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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