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송정선
  • Feb 18, 2023
  • 198
  • 첨부3

매 주 돌아가며 가정을 오픈하며 삶과 은혜를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민다나오 흙과뼈 목장 소식입니다. ^^

따뜻한 음식에 더 따스한 마음까지 모아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기도해 주는 우리 목장의 모습입니다.

1월 언제쯤..목장에서 성경교사 시간에 말씀 적용을 나누다가 교회 카페에서 텀블러 사용을 실천해야겠다는 다짐 나눔이 많았던 주..

그 다음 주일부터 텀블러를 들고다니는 모습 인증샷도 첨부합니다.^^

가끔은..우리끼리 나들이를 나가기도 하는 모습도 사~알짝 첨부해 봅니다.

 

2023 2월 3.jpg

 

가정교회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 중의 하나가...

다른 지역에 있는 가정교회들과 만났을 때 마치 늘 함께 했던 사람들처럼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 인것 같아요.

이 날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목자 목녀님이 울산에 오셔서 목장을 방문하고 싶다고 하여 교제의 시간을 갖게 되었었답니다.

주 안에서 따스한 교제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2023-2월 2.jpg

 

지난 주에는 오는 3월이면 6개월동안 미국으로 연구년을 떠나시는 가정을 미리 축복해주는 시간을 가졌었답니다.

목장의 까메오처럼...중요한 순간에 웃음을 선사해주고 필요한 순간에 도움도 주며 같이 생활하고 있는 이 가정이

잠시 미국에 나가 있는 동안에도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참된 축복을 더 많이 누리고 오길 기도합니다.

2023-2월.jpg

  • profile
    말씀으로 인생의 산맥을 넘어가는 이야기가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무엇보다 교회식구와 함께 산을 바라보고 넘어가기에 말씀을 잊지 않고 간사함이 없이 당당하게 한고비씩 넘어가나봅니다. 기자님 덕분으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profile
    서로를 축복하는 모습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귀하게 쓰임 받고 감에 더 감사하네요~^^
  • profile
    기러기 아빠가 아니라 기러기 엄마가 되었군요. 서로 사랑이 더 깊어지길 소망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상은희 목장 소식 (3)   2011.03.01
올리브목장모임입니다. (6)   2011.02.27
쉐쿠라 (4)   2011.02.26
2월 14일 내집처럼 목장(싱글장년부) (4)   2011.02.27
따뜻한 햇살가득 로뎀목장... (5)   2011.02.25
하늘목장 모임. (3)   2011.02.23
고센입니다~ (4)   2011.02.21
(싱글장년)달콤살벌입니다!!! (3)   2011.02.21
강진구 장로님네 초원 공부해요~ (5)   2011.02.25
김흥환 장로님네 초원입니다>< (4)   2011.02.24
최금환 집사님네 초원이에요^&^ (2)   2011.02.19
허브목장 입니다.^^ (3)   2011.02.19
허브목장 이야기 (5)   2011.02.26
넝쿨에 예담 목자목녀가 함께 했어요!!! (3)   2011.02.26
이삭목장소식입니다. (1)   2011.02.18
2월 17일 로뎀목장입니다.~ (10)   2011.02.18
해바라기 목장^^ (5)   2011.02.17
[드럼 배우실 분 모집합니다] (1)   2011.02.16
흙과뼈(11년2월12일) (5)   2011.02.21
송상율집사님초원 확신의 삶 모임 이에요^^ (3)   201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