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한 달에 한 번 집오픈(미얀마껄로)
2023년 저희 목장은 돌아가면서 한 달에 한 번 집오픈을 하기로 했고 류기자의 허리통증으로 1월은 외식 , 2월 그 첫 문을 열었습니다
언제나 불신 남편이 걸림돌 인데 그 남푠이 집에서 목장모임 편하게 하라고 급약속을 잡아 나갔습니다
배려 해준건지 도망 간건지 ㅋㅋㅋ
할렐루야~~~암튼 남편 핍박없이 집에서 목장모임을 한다는건 기적같은 일입니다
하나님께 감사♡
쫄쫄 굶고 온 목장식구들 한참을 기다리게 한 후 간단하게 떡국 대접을 했습니다
맛없는 음식도 배고프면 다 맛있다는 사실~~^^
목녀님 매주 목원들 어찌 이리도 잘 먹이시고 섬기셨는지 존경합니다♡
유주자매는 꼭 참석하고 싶어했는데 자동차 시동 문제로 불참했지만 오랜만에 성자현집사님께서 참석을 하셨어요
성집사님 예배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끊임없이 관심 가지고 기도하는 우리 목장안에 올 해는 꼭 열매가 있기를 기대 하며 기도합니다
겁나게 반갑네요. 우리동네 성안동이네요. 웃는 환한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매주 섬기시는 우리교회 목자목녀님들 존경합니다~~^^
떡국 최곱니다^^
교회에서도 꼭 뵈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