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유래나
  • Feb 14, 2023
  • 178
  • 첨부1
지난 모임엔 얼마 전 축복속에 결혼한 송승주, 박보람 부부가 탐방을 오셨습니다. 목원들 역시 오랜만에 빠짐없이 모두 모여 더욱 좋았습니다.  송승주, 박보람 부부 덕분에 기존 목원 부부들에겐 낯선 달콤한 꿀내음이 목장에 풍겼습니다. 

맛있는 식사시간에는 전복이 들어간 칼국수를 준비해 주신 김종인,이상희 가정 덕분에 몸보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나눔을 적당히 하겠다는 목원들의 연이은 다짐 덕분인지 이 날의 성경교사와 나눔 시간은 알차면서도 너무 늦지 않게 끝이나 서로가 "해냈어!"를 말하며 칭찬(?)하였습니다. ^^

매일 늦은 퇴근 시간과 일정으로 가족간, 부부간에 소통할 에너지와 기화가 없는 시기인데  의지적으로 가족목장을 하며 잠시라도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다는 아빠들의 나눔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린이 목장을 이어갔습니다. 목사님 방문 후 목장모임은 마냥 노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보는 것이라는 태도를 만들어 갈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멀리서 주일을 위해 매주 울산을 오가는 송승주, 박보람 부부를 응원하며 주말에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이 시간을 목장예배, 주일예배로 보내는 이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였습니다.

GridArt_20230214_163540520.jpg

  • profile
    먼길을 매주 오고가는 신혼부부를 만나며 수고와 헌신에 감사하고 저의 10년전 신혼의 때를 돌아봅니다.~~^^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집에 연애인 오는것 처럼 좋아하는 아이들에 모습에 웃음이 납니다.^^\
  • profile
    달달한 신혼부부의 등장이라..
    덕분에 모두의 얼굴이 달달하네요
  • profile
    한가족이고 목장입니다~~~~
    웃는모습속에서 찡함을 느낍니다~~~
  • profile
    장거리를 오고가는 부부의 열심을 응원합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welcome, well-bye (시에라리온) (4)   2023.02.20
떠나보내는 날 (하이! 악토베) (3)   2023.02.19
갈렙목장 에 새로운 VIP 가 또 오셨어요~^^ (2)   2023.02.19
분식을 먹어도 즐거워요(상하이넝쿨) (2)   2023.02.18
따뜻한 가족같은 목장 소식(민다나오 흙과 뼈) (3)   2023.02.18
일년동안 다지기를 잘한 우리 캘커타 목장 이제는 영혼구원앞으로~~(우리켈커타) (2)   2023.02.18
겨울바다를 보며 (상은희 목장) (4)   2023.02.17
한 달에 한 번 집오픈(미얀마껄로) (5)   2023.02.17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어울림) (4)   2023.02.17
너와나의연결고리(치앙마이 울타리) (6)   2023.02.17
가족의 탄생 (동경목장) (3)   2023.02.16
상콤해진 목장 (티벳 모퉁이돌) (4)   2023.02.14
함께하는 카자흐푸른초장 (3)   2023.02.14
이만 목장 소식입니다. (1)   2023.02.14
원격 목장(하이!악토베) (2)   2023.02.13
이사 나가기 이틀전 입니다(깔리만딴 브니엘목장) (1)   2023.02.13
목자님과 목녀님 없이 지내보기 (시온) (4)   2023.02.12
홍합인가? 라면인가? (필리핀 에벤에셀) (2)   2023.02.12
치료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상하이넝쿨) (1)   2023.02.12
1일 새가족이 함께 하였습니다. (말레아라온목장) (2)   202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