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이만 목장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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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목장 소식입니다.
새로 기자로 섬기게 된 이경미입니다.
저희 목장은 지난 1월 마지막주 목장모임을 김기연.김미진 가정 에서 했어요. 싱글인 윤후형제 빼고는 다 모였던 대가족이였어요.
한솥가득 떡국과 후식이 거의 메인만큼이나 많았던 식사였네요.
이날 한해 사역을 다시 정하고 결단하고,
삶을 나누고, 감사한 일도 많았으나 속상하고 마음 아픈 일도 많았고, 아이들이 졸업과 입학 등으로 부모의 곁을 떠나 지내기 시작하는 분주한 한해의 시작이였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다,
목장에서의 나눔과 기도로 위로와 새힘을 얻어갑니다. 귀한 시간들이 아닐수 없네요.
2월 첫주는 이찬용.김미정가정이 오픈해주셨는데 기자가 불참이라 사진만 올립니다. 2월 2째주 모임은 김영주.김숙란 가정에서 오픈해주셨어요. 어느덧 중학교를 졸업한 이 가정의 둘째아들 윤후가 늠름한 교회오빠가 되어 멋진 기타 연주로 찬양 반주를 해줍니다. 목장을 휘젓던 꼬꼬마들이 이제 자라서 목장을 도와주는 흐뭇한 모습입니다. 잘 자라다오.얘들아. 주일말씀을 다시 돌아보고 적용질문으로 나의 삶도 다시 돌아보고. 허겁지겁 바쁘게만 살기보다 다시금 새벽기도와 예배의 자리에 함께 하려는 귀한 목원들의 모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