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말씀이 이렇게 재밌다니요 (티벳 모퉁이돌)
지난 목장모임에는 어린이목장 탐방을 위해 최수원 목사님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아직 어린이 목자를 세워가는 중이라 이번 목사님 방문이 자녀들에게 어린이목장은 이런것이라는 배움과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여러 준비를 해오셔서 너무 재밌는 시간을 보내 목장을 마친 후 자녀들 얼굴에 빛이 났습니다 ㅎㅎ
말씀이 재밌고 협동하여 활동한 것에 뿌듯함을 느껴했습니다.
덕분에 부모들은 마음 편히 나눔을 할 수 있었는데요. 여러 나눔 가운데 기도응답과 깨달음, 삶에 있어 말씀을 적용한 것을 나누었습니다. 어린이 목장을 마치고 나오신 목사님의 얼굴은...활짝 웃고 계셨으나... 다소 창백하셨습니다 ㅎㅎ ^^ 감사함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섬김을 보여주시는 모습이 은혜가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지도해 주어야 할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자의 기도에 늘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 한주가 되길, 가족목장이 풍성해지길 나누고 마무리하였습니다.
담에 또와주세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너무나 감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