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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예원
  • Feb 09, 2023
  • 293
  • 첨부22

 

안녕하세요 ~!! 캄온츠낭 또다른 신입 기자 김예원입니다! 

(참고로 사진 첨부에 있어 고군분투 끝에 저번 주에 써 놓았던 목장 기사를 이제야 올려보냅니다.. 더 노력하는 독수리가 되겠습니다)

독수리는 밑에 캄온의 전 기자이자 이수민 자매를 가리킵니다.. 저도 그 기를 이어받고자 하는 의미에서...

 

시작하겠습니다 -

 

설연휴 앞뒤로 추운날씨에도  따뜻했던 캄온이들의 목장 속 모습들을 모아 왔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  토요일 새벽기도도 7명이나 참석한 너무나도 대견한(from 목자님)  캄온츠낭 입니다…

  매주 목장부터 다음날 새벽기도까지 기도로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더 감사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캄온츠낭 짱짱

 

2023.01.27. 

지난 목장은 민지 부목자님의 소중한 섬김으로 오랜만에 목장 외식을 했습니다 : ) ദ്ദി ᐢ._.ᐢ₎  그리고 이예원 자매가 새내기로 캄온츠낭의 목원으로 함께 하기로 했답니다 ~~ 캄온이로서의 첫 목장 >_< 축복하고 환영만땅입니다 ₍₍ (ง ˘ω˘ )ว ⁾⁾(ノ^o^)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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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고 맛있는 저녁 식사 시간 이었답니다아 특히 목원들을 사로잡은 피자 ..! 

하지만 부목자님이 해주시는음식이 더 맛있습니다아 

저희는 그렇게 맛있게 해치우지 않았어요>  (츄릅… 사진을 보는데도 다시 군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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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코로나로 아주잠시 볼 수 없는 예루언니…. 언능 회복하고 다음 목장에서 만나길 기도합니다 ㅠㅠ ( 내일 목장에 참석하신다는 희소식이...! )

 

식사 후 교회 싱글룸에서 모여 목장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꽃들도 라는 찬양을 했는데 함께하게된 작은 예원자매도, 매주 감사와 기도제목을 가지고 모이는 캄온 식구들도 열매 맺히고 웃음소리 넘쳐나는, 주일이 아니어도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주님께 찬양하는 자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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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두 예원이 공존하는 캄온! 저는 큰예원, 이예원 자매는 작은 예원이라는 칭호를 가지기로 했답니다~.~ 

준모 형제님이 지난번 가져와주셨던 치즈케익과 함께 (준모 형제님 대신에 ..) 설 나눔을 했습니다. 요즘 캄온식구들이 계속해서 수영, 헬스, 필라테스 등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도한 한 주 나눔을 하는지라 매주 운동 갈마음을 새롭게 주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 설을 맞아 영덕을 다녀온 예루 자매님, 경기도를 다녀온 태산 형제님, 서울을 다녀온 수민이, 통영을 다녀온 저까지 모두모두 안전하게 귀성길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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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 기록 중인 효정 자매.  - 열일 중임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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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까지 함께한 사랑스런 우리 캄온 식구들 (人・_・)♡︎

 

피곤할 줄 알았는데 …. 목장이 끝나고 마음에 드는 컷을 하나 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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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민지 부목자님과 수민 자매의 에너제틱한 손뼉 슬레이트!! 

 

싱글룸 벽에 적힌 시편 말씀 중 그야말로 독수리와 같이 날라가버린 수민이...와 함께 지난주 (2월 첫째 주) 목장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୧( “̮ )୨✧

 

 

2023.02.03. 

이번 목장은 신지섭 전도사님 댁에서!  탐방겸 저희 목장을 위해 섬겨주셨습니다 (人^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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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울산에 오신 돌.석. (돌아온 석운.. 이라더군요) 석운 형제님과 함께 목장을 했습니다~~ 

요즘 집밥 러버인 제게 너무나 맛있었던 식사..! 준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ᵔ ̮ 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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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캄온츠낭에서 핫한 ‘설거지’ 를 걸고 ..ㅋㅋ 젠가를 시작했습니다.    게임을 매번 많이 하지는 않는 것같은데 한 번씩 할 때마다 너무나도 진심인 우리 목장 식구들….

 왜일까요…. ㅎㅎㅎ 젠가하나로 따뜻한 집에서 더욱 뜨거워진 분위기입니다…

 

설거지와 커피와 차 준비까지 더 강력한 룰을 추가하고 나서 

지켜보는 이들까지 나서서 젠가를 도와주는 (도와주는것이 맞겠죠..?) 모습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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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희 목장이 그렇게 젠가에 소질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젠가로 딱 한판 게임했는데 많은 위기에도거뜬히 쌓아올려지는 젠가와 잔뜩 신경이 곤두서는 타자분들의 실력에 또한번 심장이 쫄깃해졌습니다 ㅎㅎ

 

 

거친 손놀림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준모 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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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민 자매가 (젠가를 넘어뜨려) 사랑으로 설거지를 맡아주셨습니다아~~~ 다음을 노려보도록 해요 우리… 수민자매 아니었으면 제가 부쉈을 거라 믿어 확신합니다.. ㅋㅋㅋ  수민자매 오른쪽에 있었던 세 분이 정리와 간식과 차 준비를 해주셨습니당~~ 

 

손길마다 목장을 향한 사랑이 가득 가득 해서 목장 안에서 더욱 평안하고 편안한 시간이 될 수 있었나 봅니다(^_-)≡★ 

 

전도사님께서도 캄온에서 차분하고 편안함 가운데 나눔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셨다고..! 이러니 캄온을 더아낄 수 밖에 없겠네요…  공감과 섬김이 넘치는 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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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모두 풍성한 한 주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이날 예루 자매님은 코로나로 줌으로 나눔 시간을 함께해주셨습니다~~

참고로 기도제목 중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분들이 많아 목자님께서 규칙적 삶 동아리를 만들면어떠겠느냐 제안해주셨습니다 ㅎㅎㅎ 

작은 예원이 부터 준모형제님까지 생각보다 인원이 많더군요.. 

저도그중에 하나이지만 다들 방학과 삶 가운데 꼭 규칙적은 아니더라도 많은 것을 시도하고 경험하는 하루를 살아가시길… 

또 그런 마음 주시길 기도합니다 ^_^ 

 

기도제목에 등장한 새롭게 시작한 사역과 계속되는 캄온 식구들의 운동 사이클… 과정가운데 꼭 열매 맺는여러분들과 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자구요 아자자 (*⸰‿-) (☉_☉) (-‿◦☀) 건강히 성장하는우리 모두가 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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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또 만나요. 캄온츠낭 ⊼⌔⊼ ꩀ

화이팅 캄온~~~ 멋지다 ~~!! 캄온이~~ !!!

...

캄온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 속 모두모두 건강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 ˶'ᵕ'˶) ̖́-

 

 

p.s. 이제 스킬을 통달했으니 다음 기사는 신속히 올려보겠습니다 ( • ͜ •) 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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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멋지다 ~~! 예원아~~! 기자 체육관에 온걸 환영해 예원아^^* ㅋㅋㅋㅋㅋㅋㅋ 민지은혜 갚는 날이었쥬.. 앞으로 제 인생넘버죠 0120.. 캄오니들 잊지모태 ..
    규칙생활을 위해 대학생 캄오니들 아침반 성경읽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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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 한 사람 별처럼 빛나는 캄온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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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와중에 이수진사모님께서는 같은 또래로 보이십니다 👍 활기차 보이는 목장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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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 감사합니다 ~~ 기자체육관 ㅋㅋㅋ
    신약 아침반 개설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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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의 힘이 느껴지는 소식입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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