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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온근
  • Jan 28, 2023
  • 239
  • 첨부2

2023127

 

설 연휴가 지나고 첫 목장입니다.

지난 2022128일 첫 목장 모임을 했으니 딱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목장게시판의 소식을 쭈욱 되돌아 보니,

작년 설 연휴 이후의 목장소식이 눈의 띕니다.

 

제목이 명절 증후군?? 그런 것 없습니다였네요.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 우리 자매님들께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자매님들의 명절/시댁 모험담이 계속되면서

(특히 기자는) 너무 혼이 나서 어질어질합니다. ㅎㅎ ㅜㅜ

 

이번 연휴에는 목자님도 휴가를 내어 오랜만에 목장에 참석하셨습니다,

20230127_195124.jpg

 

다시 사랑이 대안이라는 말씀으로 나눔을 갖습니다.

모두들 참아내고 표현하며 온유하는 사랑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A : 부모님의 건강.

     자녀 수술(21일 오전) 무사히 잘되기를

B : 부모님 건강.

      개인사업 준비 잘되기를. 믿음에 기반한 영업을 할 수 있기를 

C : 부모님 복음

      자녀 군대 잘 계획되길. 배우자 코로나 회복

D : 개인 사업 폐업 잘하기

E : 가족과 집안의 안정

F : 직장 업무배정 기도로 준비하고 루틴이 흐려진 일상의 회복

     VIP와 행복의 삶 할 수 있기를

 

20230127_195115.jpg

파워틴으로 올라간 자녀의 마지막 목장 참석입니다.

  • profile
    하이! 악토베 1주년을 축하합니다.
    함께 협력하며 섬기는 악토베 식구들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명정 증후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인내하고 섬김으로 승리한 역사에 남을 이야기!!!
  • profile
    생일 축하드려요~ 명절 험담이 아닌 모험담 표현이 너무 좋습니닿ㅎ
  • profile
    오.. 목장 생일이 1월28일이었네요. 찾아주신 기자님 땡큐.. 달력에 똥글배이 했습니다. 내년에는 생일 파티 꼭 해요. ^^
  • profile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목자님을 뵙지 못해서 아쉽네요.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 profile
    꿈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 보고 헤어짐을 반복하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 한켠 이렇게 그리워지고 보고 싶은 식구들이 다시 생겼다는게.... 여전히 깜깜한 밤 가시밭길을 걷는 듯할 때, 힘이 되는 목장 식구들 감사합니다.
    지난 1년간 초짜인 저희 부부가 많이 배웠고, 지금도 배우고 있습니다. 함께 함이 힘이었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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