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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온근
  • Jan 01, 2023
  • 238
  • 첨부2

20221230

 

지나갈 해의 마지막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지난 한해를 되돌아봅니다.

 

놀라운 사실을 깨닫습니다.

우리 목장이 시작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 2022128일 첫 온라인 비대면 목장을 했으니 아직 첫돌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뭐죠? 목원들간의 이 익숙함은?

이 기시감은 뭘까요?

가히 데자뷔 목장이라 할 만합니다.

 

익숙하게 편안하게 이끌어 주신 목녀님과 목자님의 리더쉽에 감사드립니다.

 

낯설었던 첫 목장모임.

막내 세희가 출생 직후 아팠고 이겼냈던 것

그린라운지의 바비큐 모임

지난 여름의 남해 섬 여행

사장님도 배출하고 ㅎㅎ (사장님 화이팅입니다)

여러 기억들이 납니다.

 

2023년에도 따듯한 목장이 되길 바래봅니다.

 

20221230_210519.jpg

(기자도 한때는 젊고 이뻤었는데 웬 중년인가요)

 

20221230_210547.jpg

 

기도제목

A : 23년 계획 잘 세우고 성취하고 감사하게 되길

B : 자녀 파워틴에서 기쁨의 만남 만들기를

     남편과 자녀에게 친절과 온유로, 그리스도 대하듯 하게 되길

C : 시부모, 친구, VIP의 영혼 구원

      23년 계획 잘 세우기

D : 사역 선택 잘하고 개인의 목표 달성하길

E : 삶의 위안과 안정을 얻게 되길

F : 자녀의 학업 계획을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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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이 되어도 십 년이 된듯한 우리네요. ^^
    2022 새해 소망을 한해 동안 쭈~~욱 실천하고 정산하는 기자님 가족을 보면서 우리 도전 받았습니다. 2023년 새해에는 우리도 새해 소망을 쓰고 냉장고에 딱 붙여 놓고 이루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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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서투르고 부족한 신병 목자 목녀에게 힘이 되어주신 목장 식구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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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서 지켜봐도 충분히 따뜻한 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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