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온근
  • Jan 01, 2023
  • 187
  • 첨부2

20221230

 

지나갈 해의 마지막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지난 한해를 되돌아봅니다.

 

놀라운 사실을 깨닫습니다.

우리 목장이 시작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 2022128일 첫 온라인 비대면 목장을 했으니 아직 첫돌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뭐죠? 목원들간의 이 익숙함은?

이 기시감은 뭘까요?

가히 데자뷔 목장이라 할 만합니다.

 

익숙하게 편안하게 이끌어 주신 목녀님과 목자님의 리더쉽에 감사드립니다.

 

낯설었던 첫 목장모임.

막내 세희가 출생 직후 아팠고 이겼냈던 것

그린라운지의 바비큐 모임

지난 여름의 남해 섬 여행

사장님도 배출하고 ㅎㅎ (사장님 화이팅입니다)

여러 기억들이 납니다.

 

2023년에도 따듯한 목장이 되길 바래봅니다.

 

20221230_210519.jpg

(기자도 한때는 젊고 이뻤었는데 웬 중년인가요)

 

20221230_210547.jpg

 

기도제목

A : 23년 계획 잘 세우고 성취하고 감사하게 되길

B : 자녀 파워틴에서 기쁨의 만남 만들기를

     남편과 자녀에게 친절과 온유로, 그리스도 대하듯 하게 되길

C : 시부모, 친구, VIP의 영혼 구원

      23년 계획 잘 세우기

D : 사역 선택 잘하고 개인의 목표 달성하길

E : 삶의 위안과 안정을 얻게 되길

F : 자녀의 학업 계획을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기

 

  • profile
    일 년이 되어도 십 년이 된듯한 우리네요. ^^
    2022 새해 소망을 한해 동안 쭈~~욱 실천하고 정산하는 기자님 가족을 보면서 우리 도전 받았습니다. 2023년 새해에는 우리도 새해 소망을 쓰고 냉장고에 딱 붙여 놓고 이루어보렵니다.
  • profile
    1년차 서투르고 부족한 신병 목자 목녀에게 힘이 되어주신 목장 식구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 profile
    옆에서 지켜봐도 충분히 따뜻한 목장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김흥환초원 봄맞이 야유회 (6)   2011.05.12
흙과뼈(11년5월7일 토욜) (5)   2011.05.10
고센목장입니다. (6)   2011.05.10
하늘목장 소식 (7)   2011.05.04
상은희 목장 소식을 올려요~~ (5)   2011.05.04
이삭목장..사진이 또 안보인다해서..요.. (5)   2011.05.03
쉐쿠라에 손님이.. (8)   2011.05.07
이삭목장소식입니다. (3)   2011.05.03
(싱글장년)달콤살벌입니다. (7)   2011.05.02
4.30.함께목장이야기. (7)   2011.05.02
두동에서 가장 유명한 삼겹살집을 찾은 로뎀목장 (8)   2011.04.25
4월24일 주일 김흥환초원 (3)   2011.04.25
쉐쿠라 (2)   2011.04.22
멋들어진 벚꽃과 함께 로뎀목장 (9)   2011.04.23
고센입니다. (7)   2011.04.18
김흥환 초원모임^^ (8)   2011.04.17
오래간만에 교역자 목장 사진 올립니다!!~ (7)   2011.04.15
4.9. 함께목장이야기 (10)   2011.04.14
해바라기 목장-작천정 (8)   2011.04.16
하늘목장 봄소풍~ (11)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