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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효원
  • Dec 28, 2022
  • 199
  • 첨부5

오랜만에 수마트라오늘 목장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주일, 오늘 목장에서 가장 작지만 소중한 생후 30일 수연이가 처음으로 교회예배에 참여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게 작은 막내 수연이를 목장식구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생후 30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교회 예배시간 내내 울지도 않고 자는 수연이의 얼굴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수연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수마트라 오늘 목장의 또다른 소식이 있습니다.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에 있던 '경원, 나경 가족'이 수마트라오늘 목장으로 오게되었습니다!!!!


15년동안 민나나오 흙과 뼈 목장을 섬기던, 순종과 섬김이란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가족이 수마트라오늘 목장을 새롭게 섬기게 되었습니다.

기존 수마트라 오늘 목장식구들에게는 없는 유머를 갖추신 경원, 나경 가족을 격하게 환영합니다!!!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과 수마트라 오늘 목장이 모여 '경원, 나경 가족'을 환송, 환영하던 날

'경원, 나경 가족'의 15년의 세월을 다 설명하기에는 부족하지만 목장식구들에 대한 사랑과 아쉬움, 그럼에도 응원과 믿음이 우러나와 모두가 울컥해졌습니다.

경원, 나경, 주은, 규은, 도은 가족을 수마트라오늘 목장이 환영합니다!!


그리고 수마트라 오늘 목장의 또다른 태중의 막내의 건강, 산모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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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사랑과 기도로 더 배풀고 섬기는 목원이 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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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막내를 격하게 환영하며 아쉬움보다 큰 그림을 그리며 나아가는 두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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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 올리러 들어왔는데...효원 자매님이 한 발 앞섰네요^^ 오늘 목장 이번 크리스마스는 여러가지로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네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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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고 만나는 것이 인생이네요. 만날 때보다 떠날 때의 모습이 훨씬 더 은혜롭기를 바랍니다. 수연이의 첫 교회나들이와 더불어 경원형제님과 나경자매님의 떠남이 모두 하나님의 열심과 계획 속에 이루어졌다고 믿습니다. 기도로 오늘 목장을 응원합니다. 기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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