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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신미은
  • Dec 21, 2022
  • 264
  • 첨부1

2022년  마지막 초원모임!!

 

이사가기 바로 전날 한울 목자님이 서둘러초원을 소집하셨는데 (우리는 짐싸라는 줄....휴~)

이사가기 전날 집은 어떤가...를 실물로 봤네요....  음...새집을 가봐야 비교가 될 듯 해요 ㅎㅎㅎ 

그래서 다음 초원모임도 한울 목자님이 하시라고, 민목자님이 콕!! 지정 ㅋㅋㅋ

 

초원_20221218.jpg

 

 

오늘의 메뉴는,

기자가 석촌호숫가에서 먹었던 그 텐동...

고슬한 밥위에 동그란 수란올리고 바삭하고 맛나는 갖가지 튀김을 올려, 밥은 살살 비벼먹고, 튀김은 간장에 찍어 먹는 

그 메뉴를 집에서 먹다니요 ㅎㅎㅎ 와 정말 배달민족!!

 

맛나게 먹고, 순서대로 나눔!

위기를 말씀으로 극복해 내고, 주신 자리를 지키내며, 새 힘을 얻어 주님앞에 엎드린 훌쩍 성숙해진 울타리 치앙마이,

1년간의 감사가 있는 모리아 목장, 특히 시험앞에서 순종을 깊이 있게 고민해보는 민 목자님 부부, 

목장식구들 한명한명을 챙기시면서도

식지 않는 VIP에 대한 열정으로 택견을 배우러 가 보시겠다는 스리랑카 조이,

우째 점점 찐하게 한 식구가 되어가는 이 기분 ㅎㅎㅎ 

 

오늘은 장로님의 인생스토리 한자락 나눠주시고

권사님은 재벌집 막내 아들을 복음으로 엮어 내시는 기막힌 전법을 구사하시며

평신도세미나도 권면해 주시네요. 이거였군요 간절히 하시고 싶은 말씀 ㅎㅎㅎ

다운 공동체에서 무르익은 좋은 리더쉽과 팔로워쉽의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우는 사람없슴!!!

한울목자님 휴스턴으로 평신도 세미나 가시나요? ㅎ

 

우리들의 이야기가 그의 이야기가 되기를 소망하는 한마음 모아,

2022년도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2023년도 화이팅입니다!

 

-이상 채선수 초원 소식입니다~!

 

 

 

 

  • profile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모두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사역에서 승리하시길 소망드립니다~~~~~
  • profile
    정말 짤없으십니다. 평신도 세미나를 위한 밑밥을 드셨군요. 저도 짤없이 인사부터! 안전히 다녀오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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