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이런 기도 응답을 받는다면...(노외용 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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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세미나 기간을 맞아 이번달 초원모임을 19일(토)에 초원지기님 댁에서 가졌습니다.
김상식 선교사님을 모시고 식사 교제부터 두런두런 이야기 꽃을 피워갔습니다.
찬양에 이어 곧바로 나눔 시간으로 들어갔습니다. 평소와 같이 목자, 목녀 중 한명은 목장 소식, 다른 한명은 가정의 일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오늘 나눔에는 특히나 VIP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목장에 새 영혼이 올 때 목장이 살아나고 구성원이 자라가며 하나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울러 가족 구원이 어려운데 주변에 믿음 좋은 분을 붙여주셔서 신앙 생활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나눔 후 김상식 선교사님이 동생 부부가 울산에 산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신앙 생활을 권면해도 듣지 않아 아직은 때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우리 교회같은 건강한 공동체와 구성원이 섬겨준다면 동생 부부가 신앙생활하는데 도움이 될꺼라 기대를 가졌습니다.
마침 미얀마 껄로 목장에서 vip를 찾고 있었고, 주일 아침에 선교사님 동생 부부가 선교사님 픽업차 교회온다고 했는데 그 때 인사를 나누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시작되었는지 몰라도 다음과 같은 톡이 저희 초원 톡방에 올라왔습니다.
톡 받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서로 기도 기도하겠다고 답글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새벽기도에 가서는 위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고 와야겠습니다.
만남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케 빨리 추진이 되었군요^^*
껄로식구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