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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형민
  • Nov 20, 2022
  • 149
  • 첨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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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3:3 성비를 맞추어진 모임이었습니다.

역시나 균형이 맞으니 목장이 참 안정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3가정의 부부가 나란히 앉아 한주간의 삶을 나누며 배우자 욕? 도 좀 같이 하면서 삶을 털어놓고 마음을 털어내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평소에 말하기 어려웠던 것을 목장을 통해 부부가 이야기 할수 있고 그것이 싸움이 되지 않고  좋게 받아주니 이 얼마나 좋은 시간 이겠습니까. 

목장에 오기 전에는 오기 힘들때가 있지만 집에 돌아가는 길엔 늘 잘 왔다고 생각하고 서로 이야기 한다는 아직은 신혼인 부부의 이야기를 들으며

목장이 새삼 소중하고 힘이 나는 말에 참 감사했습니다. 

때론 목장 준비가 힘들때도 있지만 이렇게 목장으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목원들을 생각하며 더욱더 기도해야겠습니다.

한주는 또 어떤 감사가 나올지 기대하며 한주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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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모이는 모습 좋네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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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의 기도가 조용히 응답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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