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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황철욱
  • Nov 14, 2022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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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S 권사님 집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지내온 한주에 대해 다향한 삶의 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즘 새벽예배 참석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잘 지내고 있지만 주변에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같이 불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변에 연연하지 않고 맡겨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회복되고 교회직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묵상 기도만 허용되어 방언을 못하니 많이 힘들었고 한쪽 구석에서 숨죽여 기도했는데 요즘은 새벽기도가 회복되고 구원의 감격이 살아나 감사합니다.  다운공동체교회에 온지 이제 10년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다운공동체교인이라는 소속감이 있습니다. 남편이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 같이 가기를 기도하고 있고, 전기차 장기 리스를 신청해서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질병은 새벽예배때 기도하면 치료가 되었는데 요즘은 가족 돌보느라 새벽예배를 못나가니 영적으로 충족이 않되어 너무 힘듭니다.  가족이 모두 건강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결혼했는데 아이들을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두려운 마음에 자녀를 갖지 않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같이 심리상담을 다녀왔고 대화가운데 치유를 받아서 감사합니다.

자녀 가정이 교회 출석하고 영혼구원 받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보다 내가 잘해서 되었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마음이 있어서 이를 내려놓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연말에 만족감을 느끼곤했는데 그때는 사역이나 성과가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가 풍성한 때였습니다.  목회자세미나때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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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보니 정말 오랫동안 함께하며 어려움을 같이 이겨낸 진짜 가족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나눔과 감사와 기도응답이 있는 목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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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 사진속 잔잔한 미소에 힘이 느껴집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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