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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온근
  • Oct 30, 2022
  • 146
  • 첨부4

묘하게 바쁜 시월의 마지막 목장입니다.

 

교회는 추수감사절 VIP 초대행사를 앞두고 긴장과 기대가 함께 느껴집니다.

사적으로는 한해 농사의 마무리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서 그런 듯합니다.

 

오늘은 목원들의 바쁜 현업 일정과 출장,

자녀의 공연 등이 겹쳐 조금 늦게 시작하였습니다.

시간관계상 음식은 치킨과 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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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아주 좋아했다고 합니다.

아들 친구가 VIP로 목장에 참석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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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는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

이라는 말씀으로 나눔을 합니다.

 

대화가 흘러,

직장에서, 신념과 생계문제가 충돌할 때의 고충을 나눕니다.

(기자 주. 저는 주저 없이 생계를 택할 텐데

다른 분들은 신념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이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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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제목

A: 대화에 지혜로움 을 갖기

(기자 주. 이미 지혜로운 것 같습니다만)

 

B: 자녀가 사춘기 잘 지나가기

   사업장 정리 잘하기

C: 삶 공부 잘하기

 

D: 아이들의 영적 육적 건강

   주문물품 납품 완료하기

  (기자 주. 완료했다고 합니다)

 

E: 자녀에게 잘 다녀오기(장거리 운전)

   남편 취업 비자를 위한 혈압 안정되기

   (기자 주. 잘 다녀왔고, 혈압도 정상이라고 합니다)

 

VIP 초정행사엔 우리목장에서

4분의 성인 VIP가 오셨습니다.

그리고 3명의 초등학생 VIP가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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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증 중에 자주 만나야 정이 든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자주 뵙게 되길 바랍니다.

  • profile
    기자님~ 언제나 실시간인듯한 생생한 소식 감사합니다.
  • profile
    친구를 데려오는 용감한 아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정이 가득해 보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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