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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황정숙
  • Oct 23, 2022
  • 137
  • 첨부3
샬롬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하는 아주 멋진 가을날의 오후

우리콜카타 목원들은 삼동의 보삼마을로 말로만 듣던 목녀님의 고마우신 VIP를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가는 길목마다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니 그 동안 우울했던 기자의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삼동 조일리에 위치한 고마우신 VIP정경순 여사님의 멋진 농막에서 우리콜카타 목원들은 돈으로도 살수없는 100프로 도토리로만 구워주신 도토리전과  도토리묵장인이 직접 만드신 도토리묵으로 배를채우고 교제도 나누었습니다.

73세의 연세에도 에너지 넘치시고 예수님을 모르시지만 너무나 성경적으로 살고계신 정경순 여사님의 말씀은 한편의 세미나강의를 듣는듯 했습니다.

다행히 30일엔 일정이 없으셔서 흔쾌히 우리의 초대에 응해주신 정경순 여사님을 위해 기도하며 섬기기를 약속하며 즐거운 목장을 고기파튀로 마무리 하였답니다.

성도님들 변강쇠와 뽕 이란 영화외 다수의 영화를 촬영한 보삼마을에  꼭 다녀오세요.

영화마을 보삼마을의 홍보대사이신 정경순여사님을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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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여인분들이 여기 계셨군요. 평상 위의 웃음이 가을입니다. 목자님의 슬리프 패션은 딱입니다.
  • profile
    아악, 목자님 슬리퍼가 댓글때문에 보였습니다.
    예수님을 모르지만 예수님닮은 삶을 살아가시는 분이 있다니..
    저도 만나뵙고 싶네요.
    경치 좋은 곳에서 힐링하고, 연륜 속에 뭍어난 지혜의 말에 귀도 힐링하였으니
    이젠 VIP분께 갚을 차례네요. 주일에 말씀 속에서 힐링 되어지셔서
    이젠 예수님 알고 예수님 닮은 살을 살아가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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