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온근
  • Oct 15, 2022
  • 170
  • 첨부6

황금의 계절이라는 청명한 가을입니다.

곧이어 추수감사절이 지나면 올해도 얼마 남지 않게 됩니다.

목장의 목적과 개인의 목표 그리고 모든 것들에 있어 많은 수확이 있게 되길 빕니다.

 

1665828824227-1.jpg

우리 목장의 목자님은 휴가를 보내고 근무지인 베트남으로 복귀하셨습니다.

오신 덕분에 목장이 완전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목자님 개인적으로도 짧지만 알찬 휴가였길 바랍니다.

 

20221013_224128.jpg

(목자님의 복귀 선물 전달식입니다ㅎ.)

 

이번 목장 모임은 엄유선 자매 댁에서 진행되었고,

VIP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목장 단톡방에도 드디어 참가 하셨습니다.)

1665828831251.jpg

(기자 주: 면바지에 기타치는 전형적인 교회오빠로 자라고 있습니다)

 

 

1665828832409.jpg

1665828833608.jpg

 

하나님의 방법으로 경험하는 능력전도로 말씀을 나눕니다.

개인의 교만과 자만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오고갑니다.

 

1665828830025.jpg

(기자 주: 배가 닮았다 ㅎ)

 

A: 모든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다는 자만

목장의 영적인 발전과 형제님들이 영적인 가장이 되도록 기도

 

B: 꼰대가 아니라는 교만

영성을 잃지 않고 바르게 살아가기 기도

 

C: 스스로 잘났다는 교만

   편견 없는 사람이라는 착각

 

D: 새로운 사업 기회가 생기는데 올바른 선택과 진행을 기도

 

E: 가족 중에 제일 안정적이라는 교만.

   가족에게 친절하기. 여동생 다친 것 낫기를 기도

 

F: 오랜만의 고향나들이도 편안함

   양가부모님과 아들을 위해, 그리고 어깨 낫기를 기도

 

G: 부모님께 처음으로 전도의 말씀을 올림

   좋은 결과와 VIP를 위해 기도

 

H: VIP에 대한 간절함이 없이 관성적인 전도의 말을 VIP에 한다.

   VIP역시 그려러니 하는 것 같다.

    VIP를 위해 기도한다.

 

  • profile
    (기자 주) 코멘트가 너무 센스 넘칩니다. ^^
  • profile
    목장 참석한 VIP를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모두의 섬김과 협력하는 마음이 돋보이는 목장 식구들의 배려심 최고입니다. !!
    기자님의 생생한 목장 소식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 profile
    찬양 반주자(교회오빠)가 정말 부럽습니다.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합니다.
  • profile
    면바지에 기타치는 교회오빠 덕에 찬양시간이 더 풍성했겠어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09.08 흙과뼈 목장 모임의 시작~~!! (6)   2012.09.13
2012년 9월 7일 물댄 뉘우스 (8)   2012.09.13
오랜만의 9/7 허브목장모임이었습니다^^ (5)   2012.09.14
에덴동산입니다..... (4)   2012.09.14
넝쿨목장입니다 (8)   2012.09.14
오랜만에 담쟁이 소식올립니다. (5)   2012.09.15
해바라기는 주님바라기 목장!~~(2주 사진 연속으로 올려요!~) (6)   2012.09.15
2012년 09월 14일 물댄 뉘우스 (10)   2012.09.15
고센입니다. (6)   2012.09.16
V.I.P와 함께하는 푸른초장 목장모임 (7)   2012.09.16
갈릴리 목장입니다, (5)   2012.09.16
쉐꾸뿌라입니다~^^ (6)   2012.09.17
열매목장 (8)   2012.09.17
박인석초원 9월 모임^^ (6)   2012.09.18
9/14 늘품목장 보고 (4)   2012.09.18
또 다른 시작.......로뎀목장 (5)   2012.09.23
씨앗목장입니다.(9.15.토) (7)   2012.09.24
2012.09.21 물댄 뉘우스 (9)   2012.09.27
갈릴리목장 이예용 (6)   2012.09.23
V.I.P를 향한 푸른초장의 열정을 담아 (9)   201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