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부모와 자녀 관계_상하이넝쿨목장
그동안 형편상 토요일 저녁에 목장 모임을 했으나 이제는 금요일 저녁으로 원상복귀했습니다.
목녀님이 맛깔스런 팥칼국수를 준비해 주셨네요. 오늘은 평소보다 간출한 모임이었지만 늦은 저녁까지 좀 더 심도있는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녀들을 도와주고 싶어하지만 자녀들은 간섭받는다 생각할 수 있어 오해나 서운한 감정들이 생기게 됩니다. 노년인 부모들은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손주들을 돌보기가 점점 힘겨워지고 가족끼리 부딪히기도 합니다. 부모 자녀간에 가까운 이웃같이 지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습니다. 자녀양육의 가장 소중한 것은 자녀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삼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도록 인도하는 것이라고 나누어 주셨고, 예수님 믿고 사는 것이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입니다. 추수감사절때 초대할 VIP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녀들에게 예수님 전해 주시는 부모님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