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황철욱
  • Oct 10, 2022
  • 210
  • 첨부1

그동안 형편상 토요일 저녁에 목장 모임을 했으나 이제는 금요일 저녁으로 원상복귀했습니다.

목녀님이 맛깔스런 팥칼국수를 준비해 주셨네요. 오늘은 평소보다 간출한 모임이었지만 늦은 저녁까지 좀 더 심도있는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녀들을 도와주고 싶어하지만 자녀들은 간섭받는다 생각할 수 있어 오해나 서운한 감정들이 생기게 됩니다. 노년인 부모들은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손주들을 돌보기가 점점 힘겨워지고 가족끼리 부딪히기도 합니다. 부모 자녀간에 가까운 이웃같이 지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습니다. 자녀양육의 가장 소중한 것은 자녀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삼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도록 인도하는 것이라고 나누어 주셨고, 예수님 믿고 사는 것이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입니다.  추수감사절때 초대할 VIP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mage3.jpeg

  • profile
    손주들이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것 같습니다.ㅎㅎ
    자녀들에게 예수님 전해 주시는 부모님 최곱니다.
  • profile
    오늘 새벽 설교 말씀처럼멋진 어른이 되어가야겠습니다. 수직 구원을 이루어 갑시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풍성한 네팔로우(네팔로우) (4)   2023.07.11
특별손님을 섬긴 (치앙마이 울타리) (4)   2023.07.11
첫 단추와 목장모임 [해바라기 목장] (1)   2023.07.11
목장 갈까? 말까? (동경목장) (3)   2023.07.10
따뜻한 집이 생겼어요 (캄온츠낭) (10)   2023.07.08
다시 세워나갑시다(스리랑카 조이) (4)   2023.07.08
2023. 7.1. 목장모임(네팔로우) (7)   2023.07.07
인생 후반전을 멋있게...카작어울림 (3)   2023.07.07
감격의 올리브블레싱 (사이공) (5)   2023.07.06
함께 세워가는 목장(티벳 모퉁이돌) (4)   2023.07.06
생일과 소중한 손님 (까마우) (7)   2023.07.06
다행이다. (채선수 초원) (3)   2023.07.05
첫 목장모임! (시즈누시) (17)   2023.07.04
6월의 초원모임 (박희용 초원) (1)   2023.07.04
늘 같은 마음으로 [해바라기 목장] (2)   2023.07.04
시간가는줄 몰라요 우리는~~(나가스카온유목장) (3)   2023.07.03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 화이팅!!(이만목장) (1)   2023.07.03
에벤에설 하나님!(동경목장) (1)   2023.07.03
우중 목장 (하이!악토베) (3)   2023.07.02
그리운 목원을 생각하는 (호치민) (3)   202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