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황철욱
  • Oct 10, 2022
  • 146
  • 첨부1

그동안 형편상 토요일 저녁에 목장 모임을 했으나 이제는 금요일 저녁으로 원상복귀했습니다.

목녀님이 맛깔스런 팥칼국수를 준비해 주셨네요. 오늘은 평소보다 간출한 모임이었지만 늦은 저녁까지 좀 더 심도있는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녀들을 도와주고 싶어하지만 자녀들은 간섭받는다 생각할 수 있어 오해나 서운한 감정들이 생기게 됩니다. 노년인 부모들은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손주들을 돌보기가 점점 힘겨워지고 가족끼리 부딪히기도 합니다. 부모 자녀간에 가까운 이웃같이 지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습니다. 자녀양육의 가장 소중한 것은 자녀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삼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도록 인도하는 것이라고 나누어 주셨고, 예수님 믿고 사는 것이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입니다.  추수감사절때 초대할 VIP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mage3.jpeg

  • profile
    손주들이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것 같습니다.ㅎㅎ
    자녀들에게 예수님 전해 주시는 부모님 최곱니다.
  • profile
    오늘 새벽 설교 말씀처럼멋진 어른이 되어가야겠습니다. 수직 구원을 이루어 갑시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기에!! (채선수초원) (1)   2022.11.04
소망목장에도 귀한 Vip 분들이 오셨어요~!! (1)   2022.11.04
10월 요약 (호치민) (2)   2022.11.03
추수감사절을 앞둔 10월의 모임 (티벳 모퉁이돌) (2)   2022.11.03
모두 모두 기다린 VIP와 함께한 추수감사절 (2)   2022.10.30
시월의 마지막 목장 (하이!악토베) (2)   2022.10.30
VIP를 만나러 갑니다. (필리핀 에벤에셀) (2)   2022.10.28
첫 오픈을 하였습니다 (티벳 모퉁이돌) (4)   2022.10.27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알바니아) (4)   2022.10.25
가을 소풍(상하이넝쿨) (1)   2022.10.23
가을 아웃팅(깔리만딴브니엘) (4)   2022.10.23
고마우신 VIP를 만난 아름다운 밤(우리콜카타) (2)   2022.10.23
가을의 끝을 잡고 [IMAN] (1)   2022.10.23
우리가 남이가 우리는 송상률 초원이다!!! (초원 하나되기) (2)   2022.10.22
10 월의 마지막 한주를 남기고..(담쟁이 목장) (3)   2022.10.22
오랜만에 사라나오(사라나오) (4)   2022.10.18
VIP 두 분과 함께 합니다! (호치민) (4)   2022.10.17
성안동 입니다(상은희 목장) (1)   2022.10.17
목장 소식 (하이! 악토베) (4)   2022.10.15
새로운 목원(조이든)과 함께 돌아온, 알바니아 (3)   202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