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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수영
  • Oct 01, 2022
  • 165
  • 첨부2

안녕하세요? 상카부리 좋은이웃목장의 목원 심수영입니다.

공교롭게도 한혁형제(시우아빠)님께서 오시는 날에 꼬옥 목장소식을 올리게 되네요.

이유는 한혁형제의 방문을 저희 목장 식구들만 알고 있기가 아쉬워서.... ^^

 

이번주 목장모임은 김윤석형제(다원아빠) 가정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목장모임 시작 전에 수정자매(시우엄마)께서 다급하게 연락와서 한혁형제가 함께 가는데 괜찮냐고 물어왔습니다.

당연히 "대환영이지요" ~~  조심히 얼른 오라고 기쁜 맘으로 답을 했네요 ^^

저녁 메뉴 중에 꼬치오뎅탕이 있었는데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아주 잘먹더라구요... 꼬치를 빼먹는 재미가 있었나봅니다. (준비한 윤석형제님께 감사의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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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올리브블레싱을 한후 자연스럽게 삶 나눔으로 이어졌습니다.

서로의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면서도 한혁형제의 다양하고 깊은 상식의 지식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조용히 있으실때가 많을것 같지만...대화를 나누면 환한 얼굴 표정을 지으며  이야기 보따리를 한가득 풀어놓으셔서 ㅎㅎㅎ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

이야기중에 한혁형제와 윤석형제가 같은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것도 알게 되었네요 ㅋㅋ

 

 

 

 

어른들의 목장모임동안 우리 GMK 아이들의 목장도 얼마나 풍성했는지 밤 10시가 넘어가도 끝나지를 않더라구요 ㅎㅎ

8DBDE4C8-1A9D-4A0C-A63A-0E8C858D2FB3.jpeg아이들도 어른들 못지않게 즐겁고 재미있는 목장을 하였나봅니다. ^^

 

자주 소식을 올리진 못하지만 상카부리 좋은이웃 목장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매주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이번주 목장소식을 마무리 합니다. !!

그리고, 목자님 목녀님 늘 감사합니다 ^^

  • profile
    이한혁형제님을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자녀들이 엄마, 아빠 손잡고 오는 목장, 생각만으로도 너무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 profile
    저희 목장의 장기 결석자 목원들도 조심히 얼른 오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한혁 형제의 그 걸음이 공동체 예배의 자리까지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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