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심수영
  • Oct 01, 2022
  • 250
  • 첨부2

안녕하세요? 상카부리 좋은이웃목장의 목원 심수영입니다.

공교롭게도 한혁형제(시우아빠)님께서 오시는 날에 꼬옥 목장소식을 올리게 되네요.

이유는 한혁형제의 방문을 저희 목장 식구들만 알고 있기가 아쉬워서.... ^^

 

이번주 목장모임은 김윤석형제(다원아빠) 가정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목장모임 시작 전에 수정자매(시우엄마)께서 다급하게 연락와서 한혁형제가 함께 가는데 괜찮냐고 물어왔습니다.

당연히 "대환영이지요" ~~  조심히 얼른 오라고 기쁜 맘으로 답을 했네요 ^^

저녁 메뉴 중에 꼬치오뎅탕이 있었는데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아주 잘먹더라구요... 꼬치를 빼먹는 재미가 있었나봅니다. (준비한 윤석형제님께 감사의 꾸벅 ^^)

11A3B35F-D0DA-4CC2-8767-FBBB1C92D2C6.jpeg

 

식사후 올리브블레싱을 한후 자연스럽게 삶 나눔으로 이어졌습니다.

서로의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면서도 한혁형제의 다양하고 깊은 상식의 지식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조용히 있으실때가 많을것 같지만...대화를 나누면 환한 얼굴 표정을 지으며  이야기 보따리를 한가득 풀어놓으셔서 ㅎㅎㅎ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

이야기중에 한혁형제와 윤석형제가 같은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것도 알게 되었네요 ㅋㅋ

 

 

 

 

어른들의 목장모임동안 우리 GMK 아이들의 목장도 얼마나 풍성했는지 밤 10시가 넘어가도 끝나지를 않더라구요 ㅎㅎ

8DBDE4C8-1A9D-4A0C-A63A-0E8C858D2FB3.jpeg아이들도 어른들 못지않게 즐겁고 재미있는 목장을 하였나봅니다. ^^

 

자주 소식을 올리진 못하지만 상카부리 좋은이웃 목장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매주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이번주 목장소식을 마무리 합니다. !!

그리고, 목자님 목녀님 늘 감사합니다 ^^

  • profile
    이한혁형제님을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자녀들이 엄마, 아빠 손잡고 오는 목장, 생각만으로도 너무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 profile
    저희 목장의 장기 결석자 목원들도 조심히 얼른 오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한혁 형제의 그 걸음이 공동체 예배의 자리까지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우리의 삶이 복음입니다.(브니엘 목장) (3)   2014.01.13
▶ 남자의 변화는 무죄 ?!! (카자흐) (5)   2014.01.13
흙과뼈 스타일 오리~~ (3)   2014.01.14
특새의 Holy함이 묻어나는.... (사이공) (6)   2014.01.16
성안동! 높은곳에서 새해의 첫목장을 열다~ (1)   2014.01.20
이등병의 편지 .... ( 카자흐 ) (11)   2014.01.18
말처럼 막 달려보자구요~(에덴목장) (2)   2014.01.20
목녀님 몰래~ (물댄동산) (4)   2014.01.20
이 또한 지나가리라~~ (3)   2014.01.20
이곳에 오면...(디딤돌) (3)   2014.01.22
그들이 갈라선 이유는.. (사이공) (6)   2014.01.24
꽃과 웃음(이삭) (4)   2014.01.24
작작무라~!!!(너나들이) (4)   2014.01.25
호산나에요~~^^ (4)   2014.01.25
2014년 첫 초원모임 ^^(김흥환초원) (12)   2014.01.26
호산나 목장입니다.! (7)   2014.01.27
만두는 사랑을 싣고 (고센) (11)   2014.01.27
누군가의 간절한 기다림(박인석 초원) (8)   2014.01.28
다산의 상징이 되고싶어하는.....(요한) (9)   2014.01.28
VIP에서 한계단 올라서는 영혼을 축복하며(허브) (6)   201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