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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Sep 25, 2022
  • 192
  • 첨부3

  목장에 새로운 가족이 탐방을 왔었답니다.

주말 부부로 긴 시간 보내시다가 최근에 울산에서 함께 생활하시면서 우리 교회에 출석하시게 되었고 등록 후 예수영접 모임까지 하신 우동희 형제님과 조하연 자매님 부부입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 후 찬양과 올리브 블레싱까지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진행하였고, 탐방 오신 분들을 위해 성경교사 시간과 삶 나눔 시간은 목장 식구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는지를 소개하며 나누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기존 목원들끼리도 서로에 대해서 잘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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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상시에도 분위기 좋은 목장인데^^.. 새로운 분들이 탐방을 오시니 뭔가 또 다른 에너지가 채워지는 느낌이었답니다. 이러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우동희 형제님과 조하연 자매님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니...^^ 결국 다른 목장 탐방을 하시지 않고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을 선택해 주셔서 이제 한 가족으로 생활하게 되었답니다. 목장에서 한 가족으로 생활하게 된 것..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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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은 한 주는 목자님 댁에서 다음 한 주는 목원들 집에서 번갈아 가면서 목장 섬김을 하고 있답니다. 언제 어디서 모여도 나눔도 웃음도 걱정도 위로도 풍성한 목장 모임 모습니다. ^^

때로는 한 목원의 vip를 섬기기 위해 다같이 vip가 운영하는 커피숍에 가서 목장 모임을 하기도 하며 목장 교회의 존재 목적을 잊지 않고 이루어 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KakaoTalk_20220925_214710987.jpg

 

  연합교회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같이 경험하기 위해 섬김이면 섬김으로, 봉사면 봉사로, 기도와 예배로 , 삶 공부로 있어야 할 자리를 모범적으로 지키시며 노력하시는 목자님 목녀님 덕분에  목원들도 뭐라도 함께 하려고, 제대로 해보려고.. 노력하는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입니다. 

 

  이제 특새도 끝나고, vip 초청을 앞두고 있는데...이 때에도 감사와 풍성한 열매를 맛보고 나눌 수 있는 목장이 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 profile
    기자님 글솜씨의 탁월함으로 목장이 많이 미화되었네요ㅎㅎ
    그래도 모이기를 힘쓰고 서로 섬기려 애쓰는 목원들이 있는 목장이라 감사를드립니다~~^^
  • profile
    점점 더 풍성해지는 목장^^ 너무 고생하셨어요. 정선자매님~~ 다음 소식도 기대가 되네요!!
  • profile
    한미음한뜻 ᆢ단체티셔츠에 새겨진 글귀와 동일하려 애쓰는 목장입니다^^
    모두가 목자&목녀처럼 솔선수범하려는 하나됨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좋은 사진과 멋진 멘트로 소식 전해주신 송전선 기자님 감사합니다
  • profile
    오... 목장 단체사진 너무 멋지네요.. 우리도 찍었었어야 했었었었는데.. 아쉽아쉽..입니다. ^^
  • profile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이쁘게 써내려가는 기자님의 솜씨를 따라 우리 모두 영과 마음의 솜씨를 발휘하여 vip를 잘 섬기고 추수감사절에는 꼭 초대하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 profile

    솔솔 분가의 냄새가 나는듯합니다. 단체 사진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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